​  분매리 수로와 나란히 한 축선의 둘로 나뉘어 져 있는 분매리 둠벙  상류권의 둠벙은 작고 아래 둠벙은 크다.  원래 작은 둠벙이었으나 작년 가뭄때 확장 공사로 인하여 규모가 전체적으로 넓어지고 수심도  깊은 수심권을 유지하여 수심의 편차가 크다.  외래어종이 없는 토종터로 새우 채집이 잘되고 주 미끼로 사…

​    올 7월1일부터 1년간 민물낚시 허용구역인 압해도를 지난 7월8일 출조길에 나섰다.   압해도 대표적인 저수지인 읍내 하동지(중앙지)를 중심으로 송공항 방향 상동지(회룡지),    운남방향 호래지와 들장지, 압해대교 방향 오호제​를 둘러 보았으나 모두 만수와 일부 녹조현상 및 …

​부남호의 힘든 낚시를 끝내고 철수 길에 오르려 할 즈음 평소 알고 지내던 지인으로부터 월척붕어 조황 ​소식을 듣는다.​“여기까지 왔는데, 같은 충청권인데..” 라는 생각의 하룻밤 더 즐겨보자라며 안면도의 위치한장곡지로 발길을 돌렸다.약 2만6천여 평의 계곡지 상류에서 제방을 바라봤을때 우측 도로 연안으로 즐비하게 늘어서 있는꾼들의 모습에 붕어 조황이 그려…

 6월 15일 한 낮 뜨거운 햇살을 받으며 부남호 2번 제방에 안착하였다.​조금 거친 바람은 ​더위와 땀을 식히기에는 적당하였다.​서울에서 온 장박꾼 한분만이 하류권을 바라보며 외로이 대를 펼치고 자리를 지키고 있었다.바람의 영향을 고려하여 바람을 등지는 상류권을 바라보며 자리를 잡고 수심 1m가 안되는 수심대의찌를 세웠다.필자의 좌측편에 자리한 …

​지난 6월 첫번째 주말 제주지역 민물사랑 낚시회 정출 초대를 받고 이날 오후 광주 공항에서 항공기를 이용제주 공항의 도착 렌트카로 약 한시간 20여분만의 정출지인 용수저수지에 도착하였다.약 5만여 평의 용수지는 상류권과 제방 좌우 골짜리의 수초 형성이 아주 잘 되어 있는 곳이다.외래어종인 베스와 붕어, 잉어, 장어 참게등 풍부한 어족자원을 자랑한다.지난 …

​​광주 북구 용산지구 생태 습지공원인 천은 봄철 붕어 21cm~27cm 까지 마릿수와 월척급에서 4짜 대물붕어까지​손맛을 볼 수 있는 곳으로 광주권 내 꾼들에게 각광을 받고 있는 곳이다.​평상시 외래어종과 잡어 입질이 심하나 이시기에는 ​붕어 입질 받는데 큰 장애가 되지 않는다.​미끼는 글루텐과 옥수수를 주로 사용하나 산란철에는 지렁이도 사용한다…

​경북 청도군 화양읍의 위치한 구룡지에 FTV 차우 출연자인 배성규프로의 추천을 받고 5월17일 출조길에 나섰다.구룡지는 약 2천여평의 아담한 계곡지로 순수 붕어터이다.잡어가 전혀없고 참붕어와 새우가 채집이되며 이를 미끼로 사용한다.즉 미끼는 취향과 시기적으로 붕어 입맛에 따라 적절히 사용하면된다.제방에서 상류를 바라봤을때 우안연안을 따…

충북 음성 좌대 낚시터에 다녀왔습니다^^ 빗줄기가 시원하게 내려주지만 바람이 터져버려 제대로된 캐스팅이 힘드네요ㅠ 바람은 초속 4M....그래도 좋은 끝자리를 맡아 간간히 찌맛좀 볼 수 있었습니다^^밤에 올라온 잉어~~​새롭게 선보인 아피스 오뚜기 받침들 3단!! 헤드부분이 다른 제품과 달리 튼튼해서 고정이 아주 죽입니다!!약간 무겁거나 투박하다는…

​해발 500고지에 위치한 약 800평의 둠벙 둠벙 주위는 삼나무로 에워 쌓여 있다.말 그대로 삼나무 숲속 작고 앙증 맞은 요정 터?순수 붕어 터로 옥수수와 글루텐이 유리하고 아주 작은 씨알부터 40cm급 붕어까지 손맛을 볼 수 있는 곳이나 터가 세다.낮 시간대 37cm~38cm 조황을 보여 주었다. ​상공에서 바라 본 둠벙 전경​최상류…

​​호남권의 본격적인 붕어 산란 이 후 잠시 쉬어가는 시기를 ​이용 항공편에 몸을 실고 제주도의 출조하였다.제주 민물사랑 낚시회(김정일회장)의 도움을 받아 지난 4월 AI가 해제된 용수저수지에 찌를 세웠다.제주도의 대표적인 대물터로 약 3만 여평의 평지형 저수지이다.외래어종인 베스를 비롯 붕어, 잉어, 참게, 장어등 다양하고 풍부한 어족자원을 보유하고 있…

​​ 지난 4월 황금무지개(화장 정준) 늦은 시조회의 화보 촬영차 동행 출조하였다.​장성군 서삼면에 위치한 약5천 여 평의 소류지인 대재지​​외래어종인 베스, 블루길이 서식하고 붕어, 잉어, 가물치 등이 서식한다​.미끼는 글루텐과 옥수수를 사용하나 글루텐이 붕어 입질 받는데 조금 유리하였다.제방에서 상류를 바라봤을때 좌측 산밑 연안부터 상류권까지…

지난주말 카페 회원분께서 4짜를 낚았다는 소식을 듣고급하게 장성에서 다시 영암으로 발길을 돌렸습니다.그곳에서 4짜 두마리와 65센티 잉어의 손맛을 보았지만앞당겨진 비소식에 새벽에 철수를 할수밖에 없었습니다.아쉬움에 다시 찾은 태간제!!!벌써 많은 조사님들께서 손맛을 느끼고 계셨습니다.함께한 지인분께서는 지난주에 이어 4짜를 또 낚으셨는데&…

​웅천천의 하류에 대 편성중인 필자​드디어 부사호의 석양이...채비도 점검하고 ​​새우도 달아보고..  지렁이, 글루텐 등 여러미끼를 병행 사용 (산란철 특수로 인하여..)​​어둠이 내리기 직전 찌불을 밝히고 대물급 붕어의 한번의 입질을 바라는 맘으로 집중하는 필자​​밤새 입질 한번없이 흐린 아침 시간 입질받아 챔질, 대의 휨새로 보…

​​전남 담양군 비아제에서 연일 4짜급 대물이 출현하여 이틀간에 4짜 3마리와 월척 2마리를 낚은 조사가 어탁을 의뢰해 와서  2018년 봄 들어서 첫 유영도 어탁을 하였습니다. 어탁은 전지규격(135x70cm)에 4짜 3마리와 월척 2마리가 어울려서 游泳하는 모습을 표현 하였습니다. 이 어탁은 오는 4.28(토)~29(일)에 계획된…

​약 두달여 붕어 조황소식을 전해온 장성군 장성댐 상류2월 중순부터 모락모락 피어오르던 붕어 조황은 ​3월 중순 들어 골든시기를 맞아 4짜를 포함 월척 후반의 씨알이​마릿수 조황을 보여주어 보트를 비롯 많은 꾼들로 장사진을 이루었다.1m 내의 수심권에 지렁이를 사용하여 밤 시간과 아침 시간에 주로 조과가 형성되었다.​4월 초 현재는 낚이는 붕어 씨알이 준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