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PIS 필드 스탭을 통한 아피스 STORY
민물 조행기

전북 | 겨울 문턱의 붕어

페이지 정보

작성자 김현 작성일17-12-18 14:59 조회9,089회 댓글0건

본문

고창군 고수면의 연당제 호조황 소식을 접하고 12월 6일 현장 도착하였으나 입소문으로 많은 꾼들로 메워져 포기하고

무정면의 아담한 소류지인 인교제로 발길을 옮기었다.

약2천여평의 소류지는 연안을 따라 뗏장수초와 수몰나무 형성이 잘 되어 있다.

외래어종이 없는 순수 붕어 터로 미끼는 생미끼, 옥수수등 다양하게 사용 가능하다.

준척급 붕어 미릿수 부터 월척 허리급까지 다양한 씨알의 붕어 손맛을 볼 수 있는 곳이다.

상류권 바닥과 수몰나무가 드러 날 정도로 1m권의 얉은 수심권을 유지하였다.

특히 이날 바닥을 드러낸 상류권은 봄철 산란기 제몫을 톡톡히 하리란 인상이 깊이 남았다.

황금무지개회원들과 겨울 문턱의 탱탱한 준척급 붕어 손맛을 만끼하였다.

4604a439c202a6bd5454d7f5fc355919_1522224930_77.jpg 

인교제 전경

item_65595_1513575523.jpg

바닥을 드러낸 상류권 내년 봄철 산란기 특급 포인트로 보여진다.

item_22622_1513575626.jpg

포인트 설정 후 장비를 설치 중인 필자

item_21491_1513575685.jpg

황금무지개 한마음 회원이 하류권에 자리를 잡고 찌를 세우고 있다.

item_87661_1513575799.jpg

제방권에 자리한 황금무지개 정준회원이 긴대를 이용 찌를 세우고 있다.

item_63744_1513575935.jpg

밤시간대 첫 붕어를 낚아 들어 보이는 황금무지개 정준회원

item_45530_1513576017.jpg

밤새 내린 서리를 맞은 필자의 낚시대

item_59864_1513576122.jpg

아침시간 붕어 입질을 받아 안전하게 뜰채를 이용 낚아내고 있는 황금무지개 한마음회원

item_6486_1513576208.jpg

드디어 낚았읍니다. 황금무지개 한마음회원이 아침이 돼서야 준척급 붕어를 낚아내어 즐거워하고 하고 있다.

item_79164_1513576376.jpg

아침 입질에 집중하고 있는 필자

item_77521_1513576456.jpg

필자가 연달아 낚은 붕어

item_31999_1513576528.jpg

입질 받아 안전하게 발아래 까지 유도하고 있는 필자

item_95140_1513576622.jpg

월척이 안되지만 탱탱한 겨울붕어를 낚아내 보이는 필자

item_57474_1513576695.jpg

아침시간 반짝 붕어 3수 필자의 조과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