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 쉬어가는 하룻밤 힐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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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현 작성일17-07-14 13:51 조회9,001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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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마가 주춤한 사이 섬진강과 요천, 수지천이 합류되는 합수보 인근에 대를 드리울 자리를 둘러보나
여건이 만만치 않아 보인다.
송귀섭 아피스이사가 차선책으로 요천강 포인트를 준비해 와 둘러 보던 중 금지교와 요천2교 사이 아스콘회사 앞
포인트 여건을 배경으로 쉬어가는 템포로 나란히 자리를 잡는다.
노익장을 과시하며 삼복 더위에 아랑곳 않고 아피스 확장형 좌대를 들고 수중에 설치한다.
수중 위에서 삼복 더위를 이겨내며 하룻밤 힐링의 대를 편성한다.
필자는 아피스 신형 발판을 이용 대를 드리우며 더위를 식혀본다.,
날이 밝아온다.
편히 쉬었음 가라는 블루길의 강력한 메세지를 듣고 철수 길에 오른다.
상공에서 바라 본 아스콘 포인트 전경
노익장을 과시하며 아피스 확장형 좌대를 수중에 펼치고
지붕도 올리고
대를 꺼내
찌를 세우고
응시도 해보나
편히 쉬라하네
그렇게 날은 저물고
아침이 열리면서
심상치 않은 찌놀림에 집중을 하며
긴장의 챔질 타이밍을 맞춰
낚인 블루길의 강력한 메세지 "편히 쉬었음 더위 조심하고 접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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