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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물 조행기

제주 | 제주도 붕어 대물터의 명성 그대로 보여준 용수저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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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현 작성일18-06-14 11:36 조회9,242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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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6월 첫번째 주말 제주지역 민물사랑 낚시회 정출 초대를 받고 이날 오후 광주 공항에서 항공기를 이용

제주 공항의 도착 렌트카로 약 한시간 20여분만의 정출지인 용수저수지에 도착하였다.

약 5만여 평의 용수지는 상류권과 제방 좌우 골짜리의 수초 형성이 아주 잘 되어 있는 곳이다.

외래어종인 베스와 붕어, 잉어, 장어 참게등 풍부한 어족자원을 자랑한다.

지난 겨우내 AI로 통제되어 올 4월14일 해제 된 이후 꾸준한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고 한다.

글루텐과 옥수수를 주로 사용하여 대물붕어 입질을 받는다.

이날은 시기적으로 붕어 조황이 좋은 제방권으로 한정하여 자리들을 잡고 대 편성한 결과

​제주도의 대표적인 대물터로 기대의 부응하는 4짜 대물붕어를 쏟아내며 위엄을 보여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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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수지 제방권 전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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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물사랑 낚시회 유유자적회원이 개조한 낚시전용차량 이 차량으로 전국 일주 낚시를 계획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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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민물사랑낚시회 김정일회장이 밤시간에 낚은 41cm 대물붕어를 들어 보이고 있다.

​이날 밤 시간대의 4짜 붕어를 5수의 조과를 일구는 저력을 보여 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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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지역 민물낚시 발전과 터를 보존하는데 보이지 않은 정열을 받치고 있는 김영복회원.

​자신이 낚은 붕어를 들어 보이며 미소를 짓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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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방 좌측 끝자락 수초권에 대를 펴고 낚아낸 4짜 대물붕어를 들어 보이는 여충현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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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방 중앙의 나란히 자리한 류지홍(좌) 김영진(우) 회원이 밤 시간대 약 5분의 시차를 두고 각자 낚아낸 4짜 대물붕어를  철수 직전 들어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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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자도 제방 우측 연밭에서 찌를 세워 4짜 대물붕어 손맛을 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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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수지 대물붕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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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위~3위 입싱자들 42cm~41cm를 낚아 상품까지 받는 기쁨을 만끽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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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지역 민물낚시발전과 보존을 위해 지킴이 역활을 충실히 이행하고 있는 제주 민물사랑 낚시회 회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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