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 겨울철 섬낚시 (임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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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현 작성일19-01-11 01:16 조회9,043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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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조일자 : 12월 31일 (횟수로 2년짜리 출조)
출 조 지 : 신안군 임자도 (장동수로와 임자수로의 샛수로)
동행 출조자 : 대물무지개 최영규회원
채비와 미끼 : 직공채비, 지렁이
총 조과 : 월척붕어 6수외 18cm~24cm 마릿수
기 타 : 도찬리권 둠벙은 대부분 결빙, 수로권도 폭이 좁은 수로는 결빙 폭이 넓은 수로는 물낚시 가능
샛 수로를 직공채비로 수초 사이사이, 수로 연안의 찌를 세워 공략하는 워킹낚시 구사
임자수로 샛수로에서 만난 경기도에서 온 4명의 꾼들 씨알 굵은 붕어와 잔 씨알 붕어 손맛을 봄
지도와 임자도를 잇는 유일한 교통수단인 철부선
지도와 임자도를 이어주는 연륙교가 2020년 완공 예정으로 공사가 한창 진행중이다.
여기가 임자도입니다. 진리항의 표지석
도찬리권 둠벙들 대부분 결빙과 냉수대를 형성하고 있다.
폭이 넓은 수로는 전체적으로 결빙이 되지 않아 물낚시가 가능하였다.
도찬리 들은 수확을 앞둔 대파들로 가득 차 있다.
장동수로와 연결된 샛수로의 대를 편성 중인 필자
연안 가까이에 형성된 갈대 사이에 찌를 세우고 있는 대물무지개 최영규회원
밤 8시가 넘자 연안의 결빙이 시작되자 대를 접고 있는 필자
밤 시간 찌를 자주 드러내어 결빙을 지연 시키고 있는 대물무지개 최영규회원
동이 터 오르자 발품을 파는 워킹낚시로 포인트를 찾아 나서는 필자
갈대사이 직공채비로 찌를 세운 모습
수로 연안의 직공채비로 찌를 세워 붕어를 낚아내고 있는 필자
영하권의 강한 바람이 부는 새해 토실토실한 첫 붕어를 낚아 보이는 필자
동행 출조한 대물무지개 최영규회원이 직공채비로 낚은 월척붕어를 들어 보이고 있다.
철수직전 자신의 붕어 조과가 담긴 살림망을 들어 보이는 대물무지개 최영규회원
결빙이 안된 폭이 넓은 장동수로 다리 위에 대를 편성한 광주꾼 유수봉씨
장동수로에 홀로 출조한 광주꾼 유수봉씨가 아침시간 낚은 잔씨알 붕어를 들어 보이고 있다.
연말,연초 임자도에서 가장 호조황을 보인 임자수로와 연결된 샛수로
경기도에서 온 이영섭씨와 박미나씨 부부 임자수로 샛수로에서 낚은 39cm 대물붕어로 새해인사
경기도에서 온 이의기씨도 임자수로 샛수로에서 월척급 붕어를 낚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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