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 산란철 주춤거리는 사이 붕어 마릿수 손맛터 나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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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현 작성일19-04-30 02:45 조회9,184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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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출조일자 : 4월 11일(목)
2. 출 조 지 : 여수시 해산저수지(고막제)
3. 동행 출조자 : 홀로 출조
4. 채비와 미끼 : 일부 관통찌를 이용 직공채비, 지렁이와 글루텐
5. 조 과 : 붕어 잔 씨알부터 턱월척 마릿수
6. 기 타 : 약 4천여 평의 소류지, 외래어종이없는 토종 터로 가물치 자원이 풍부하다.
상류권의 갈대밭과 뗏장수초가 아주 잘 발달되어 있다.
마름과 말풀이 빼곡히 차오르는 여름철을 제외하고 대를 드리울 수 있으며
잔씨알 붕어 마릿수 손맛 터이나 월척급 이상 대물붕어 손맛을 볼 수 있다.
필자는 갈대 밭 공략 겸 아피스에서 출시 예정인 명품 조락무극 낚시대의 대맛을
극대화 하기위해 직공채비를 하여 공략하였다.
상류에서 제방를 바라봤을때 좌측 연안의 필자와 순천꾼 정준호씨 포인트
고막마을 진입 도로변 연안의 비좁은 공간과 차량 통행시 위험해 보인다.
제방길을 이용 좌측 상류권 연안으로 진입 할 수 있다.
마을 진입 도로변 연안의 현지꾼이 자리를 잡고 찌를 응시하고 있다.
순천꾼 정준호씨가 폭이 넓게 형셩된 뗏장수초를 긴대를 이용 찌를 세우고 있다.
순천꾼 정준호씨가 새벽시간 월척급 붕어를 낚아내 보이고 있다.
자정을 넘긴 새벽시간 연달아 낚아낸 붕어를 들어 보이는 필자
해가 떠 오른 시간 순천꾼 정준호씨가 뜰채를 이용 안전하게 붕어를 낚아내고 있다.
오전시간 순천꾼 정준호씨가 낚아낸 붕어는 크기에 비해 체고가 높았다.
조금 늦은 챔질로 수초의 파고든 붕어를 힘겹게 낚아내고 있는 순천꾼 정준호씨
명품! 명품! 조락무극 낚시대의 완전히 휘어진 대맛을 맘껏 누리며 갈대밭에서 붕어를 뽑아내고 있는 필자
오전시간 붕어 입질을 받아 발 아래까지 안전하게 유도하여 들어 올리고 있는 필자
이른 아침시간의 온 여수꾼 최본수씨가 가물치를 낚아내 보이고 있다.
철수직전 조락의 환경보존을 위해 주변 청소를 말끔히 한 필자와 순천꾼 정준호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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