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 명절 연휴 손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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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현 작성일19-02-10 22:19 조회8,658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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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출조일자 : 2월 6일
2. 출 조 지 : 무안군 일로읍 구정리수로
3. 동행출조자 : 황금무지개 회원
4. 채비와 미끼 : 바닥채비, 분할채비, 지렁이
5. 총 조 과 : 붕어 최고 38cm를 비롯 월척붕어 마릿수
6. 기 타 : 설을 기점으로 이전에는 호조황이 이어졌으나 이후 조과 저조
수심도 약 1m정도 낮아진 상황, 8m의 강풍과 소량의 비가 내림으로 악조건
설 전에도 강풍이 찾아왔으나 붕어의 활성도 좋았다고 함
매주 한번 쓰레기 수거가 이루어진다고하니 주변의 쓰레기 수거, 분리하여 봉투에 담아
가지런히 놓아두면 됨
가장많은 조과가 형성된 포인트에서 상류권을 바라 본 전경
맞은편 연안에도 꾼들이 곳곳에 자리를 잡고있다.
긴대를 이용 폭넓은 뗏장수초를 넘겨 찌를 세우고 있는 황금무지개 정준회장
밤 시간의 유일하게 잡어인 동자개 입질을 받은 황금무지개 정준회장
잦은 동자개 입질을 받아가며 결국 35cm 월척붕어의 입질을 받아 낸 황금무지개 정준회장
밤 시간 입질을 받고 안전하게 뜰채를 이용 붕어를 낚아내고 있는 광주꾼 정국기씨
자정무렵 36cm 붕어를 낚아내 보이는 광주꾼 정국기씨
아침시간 월척 붕어 두수를 낚아내 보이는 광주꾼 정국기씨
씨알굵은 붕어를 가장 많이 낚아 낸 황금무지개 김영현회원이 입질을 받고 있다.
자정무렵 첫 신호탄 38cm 월척붕어를 낚아내 보이는 황금무지개 김영현회원
황금무지개 김영현회원이 골든타임이라 할 수 있는 새벽시간 월척 붕어의 입질을 받아 뜰채를 이용
낚아 내 보이고 있다.
필자도 자정을 넘긴 새벽시간 월척붕어의 손맛을 보았다.
아침 강풍속의 낚아낸 턱 월척 붕어를 들어 보이는 필자.
필자가 사용한 천년지기 골드 강풍에도 탄성과 직진력이 뛰어났고 대물붕어를 제압하는 허리힘이 좋았다.
철수직전 자신의 조과가 담긴 살림망을 들어 보이는 광주꾼 정국기씨
가장 많은 조과를 이룬 황금무지개 김영현회원이 자신의 살림망을 펼쳐 보이고 있다.
철수직전 조락의 터 보존을 위해 주변 쓰레기까지 수거 분리하여 정리하고 있는 황금무지개 회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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