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 FTV 차우의 비밀터에서 색채고운 차우스런 붕어를 만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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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현 작성일18-05-23 12:01 조회10,541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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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청도군 화양읍의 위치한 구룡지에 FTV 차우 출연자인 배성규프로의 추천을 받고 5월17일
출조길에 나섰다.
구룡지는 약 2천여평의 아담한 계곡지로 순수 붕어터이다.
잡어가 전혀없고 참붕어와 새우가 채집이되며 이를 미끼로 사용한다.
즉 미끼는 취향과 시기적으로 붕어 입맛에 따라 적절히 사용하면된다.
제방에서 상류를 바라봤을때 우안연안을 따라 뗏장수초가 조금 형성되어 있다.
수심은 만수로 상류가 2m의 근접한 수심대를 형성 할 정도로 깊은 수심대를 형성한다.
붕어 자원이 넘치며 잔씨알 붕어 입질이 극성스러우므로 미끼를 비롯 여러 방법으로 극복 해야
굵은 씨알의 붕어 손맛을 볼 수 있다.
잔씨알의 붕어 마릿수 손맛을 보다가 간간히 굵은 씨알의 붕어 손맛을 보는 구룡지에서 새벽부터
내리는 봄비로 기온도 떨어지고 여건이 좋지않아 산란 후기 굵은 씨알의 붕어 손맛은 보지 못했지만
잔잔한 잔씨알의 붕어 입질을 받으며 여유로운 조락의 시간을 보내었다.
찔레꽃 피어오른 아담한 계곡지 전경
계곡지 연안을 둘러보며 필자에게 포인트및 정보를 알려주는 배성규프로
무너미권에 대편성을 한 필자, 1m 내 낮은 수심권인 무너미 턱을 찾아 찌를 세웠다.
비가 그친 아침시간 아피스 송귀섭이사가 입질을 받고 챔질 중이다.
극성스런 입질을 보이는 잔씨알 붕어
아침붕어 인사를 받고 들어 보이는 아피스 송귀섭이사
옹오염원이 없는 계곡지의 붕어, 채색이 넘 깨끗하고 아름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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