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 Seven(7자) 둠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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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현 작성일19-04-05 21:38 조회8,965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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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출조일자 : 1차 2019. 3.26(화), 2차 2019.3.28(목)
2. 출 조 지 : 경남 하동군 고전면 신월리
3. 동행출조자 : 1차 황금무지개 회원들, 2차 아피스 송귀섭이사
4. 채비와 미끼 : 수초권은 조금 강한 채비, 글루텐의 어분을 혼합, 옥수수
5. 총 조 과 : 1차 붕어 최고 38cm를 비롯 33cm까지 월척붕어 13수
2차 붕어 최고 39cm를 비롯 32cm까지 월척붕어 8수
6. 기 타 : 7자 형태의 약 2천7백여 평의 둠벙으로 횡천강 하류권과 연결됨
상류권에는 뗏장수초, 갈대, 부들들이 군락을 이루고 연안을 따라 수초가 형성되어 있고
전역의 말풀이 아주 잘 발달되어 있다.
외래어종인 베스와 블루길을 비롯 다양한 어종과 풍부한 어자원이 서식한다.
여름철을 제외하고 년중 낚시가 가능하며 동절기엔 지렁이를, 초봄부터는 잡어를 피해
글루텐과 옥수수를 사용함.
낚이면 월척급 붕어 이상의 씨알로 주로 밤 시간의 조과가 형성된다.
하류권인 자동 개폐 수문쪽을 제외하고는 차량 진입이 어려우며 마을 앞이므로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7자 둠벙 전경
마을 앞 도로 아래 자리를 한 황금무지개 정준회장이 긴대를 이용 수초를 넘겨 찌를 세우고 있다.
찌불을 밝히고 어둠이 짙게 내리자 입질을 받고 있는 황금무지개 정준회장
약한 채비로 수차례 떨어뜨린 후 37cm 월척붕어를 낚아내 즐거워하는 황금무지개 정준회장
수초사이에서 월척붕어 입질을 받고 안전하게 뜰채를 이용 낚아내 보이는 황금무지개 정준회장
2m의 가장 깊은 수심권의 자리를 한 황금무지개 정희회원이 찌불을 밝혀 찌를 세우고 있다.
오로지 글루텐의 어분을 혼합하여 미끼로 사용하여 34cm 월척붕어를 낚아낸 황금무지개 정희회원
중류권 수중 속 말풀을 공략하고 있는 황금무지개 김영현 총무가 입질을 받고 있다.
수면위의 수초가 아닌 수중 속 말풀 사이에서 36cm 월척붕어를 낚아낸 황금무지개 김영현총무
맑은 물색으로 기대감이 떨어진 아침시간 38cm 월척붕어를 낚아낸 김영현총무
황금무지개 임대일 회원은 하류권 야산 앞 수초군락과 수중 속 말풀 공략을 위하여 찌를 세웠다.
짧은 시간의 많은 손맛을 본 황금무지개 임대일회원이 연달아 낚아낸 월척붕어를 들어보이고 있다.
필자는 상류 수초 사이사이에 찌를 세우고 있다.
예상을 깨고 이른 아침시간 월척붕어를 낚아낸 필자
아피스 최고의 명작 조락무극을 펼치어
강한 저항을 하는 월척붕어의 앙탈도 허용치 않은 아피스 명작 조락무극대를 사용한 필자
글루텐이나 떡밥을 사용시에는 떡붕어 입질이 곧 잘 들어온다.
중,하류권의 나란히 앉은 황금무지개 임대일회원과 김영현총무가 철수직전 낚아낸 붕어를 들어보이고 있다
두번째 출조시 드론으로 촬영한 7자 둠벙
아피스 송귀섭이사가 야산 앞 맞은 편의 자리를 잡고 수초군락 언저리 공략을 위해 긴대를 사용하고 있다.
첫 입질의 50cm 누치를 낚아내 보이는 아피스 송귀섭이사
무르익어가는 밤시간 채색 고운 첫 월척붕어를 낚아낸 아피스 송귀섭이사
자정무렵 입질을 받고 수초의 파고들지 못하도록 안전하게 유도하고 있는 아피스 송귀섭이사
아피스 송귀섭이사가 자정을 조금 넘긴 시간 39cm 대물붕어를 낚아내었다.
두번째 출조시 상류 수초군락 지역의 대를 편성중인 필자
약한 찌 놀림의 집중하며 챔질 준비중인 필자
두번째 출조시에도 밤 시간의 월척붕어를 낚아낸 필자
이날 50cm 누치가 두수 낚이었다.
수중 속 말풀이 육안으로 확인 할 수 있을 정도로 많이 자라 올랐다.
필자가 사용한 미끼
황금무지개 회원들 철수직전 조락의 터 환경 보호를 위해 주변 청소를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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