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PIS 필드 스탭을 통한 아피스 STORY
민물 조행기

전남 | 유효기간 1년 신안군 압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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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현 작성일18-08-05 23:01 조회9,691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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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올 7월1일부터 1년간 민물낚시 허용구역인 압해도를 지난 7월8일 출조길에 나섰다.

   압해도 대표적인 저수지인 읍내 하동지(중앙지)를 중심으로 송공항 방향 상동지(회룡지),

   운남방향 호래지와 들장지, 압해대교 방향 오호제​를 둘러 보았으나 모두 만수와 일부 녹조현상 및

   공사로 인하여 낚시 여건이 대부분 좋아 보이지 않았다.

   대를 드리울 만 한곳을 고민하던 차 오호제를 둘러 보러가던 길에 ​6호제 밤낚시를 하고 철수하던

   꾼들의 조과가 스쳐 지나간다.

   확실한 붕어 조과를 ​확인한 6호제를 출조지로 선택 주위를 둘러보고 자리를 잡았다.

   입구 하우스 위 상류권에 촬영팀이, 하우스 바로 아래 중류권에는 대물무지개 정성훈 고문이,

   하우스 맞은 편 상류권의 필자가 자리를 하고 대 편성을 하였다.

   수심은 상류권이 약1m~1m30cm, 제방권이 약 2m를 조금 넘는 수심권을 유지하고 있다.

   최상류권은 떼장수초 군락으로 차 있고 연안을 따라 길게 형성되어 있다.

   외래어종이 없는 순수 붕어터로 새우와 참붕어가 서식하고 가물치 자원이 풍부하다.

   새우와 참붕어를 병행하여 미끼로 사용한 결과 ​해질녘과 자정, 아침시간 촬영팀이 월척급 붕어를

   하우스 아래 중류권의 정성훈 고문이 해질녘의 24cm~27cm 붕어 3수, 필자도 월척급 붕어와 잔씨알의

   붕어 손맛을 보았으며 아침시간에 모두들 붕어 18cm​~24cm 붕어 몇수씩을 더하였다.

   특히 이날 대를 접는 과정의 찌 몸퉁의 때 늦은 참붕어 산란을 확인 할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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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상류권에서 제방을 바라 본 6호제 전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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찌 몸통의 참붕어 산란의 흔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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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떼장수초의 구멍을 내어 직공채비로 공략 중 붕어를 낚아내고있는 대물무지개 정성훈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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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시간 붕어를 낚아내고 있는 아피스 송귀섭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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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에서 가족과 함께 온 배순애씨가 제방권에서 해질녘 낚아낸 붕어를 들어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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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에서 온 부부조사가 각각 낚은 붕어를 들어 보이며 행복해 하는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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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질녘 낚아낸 월척붕어를 들어 보이는 아피스 송귀섭이사213435177f656ba3ea39222d2c9b2165_1533477399_95.jpg
필자도 낚아낸 월척붕어를 철수직전 들어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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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시간 한수 더 아피스 송귀섭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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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물치 자원이 풍부한 6호제 아침시간 필자의 자리에서 소나기 입질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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