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 아피스 천년지기 받침틀과 함께 칠리저수지(서울 근교 손맛을 볼수 있는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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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곽재순(천년지기 좌대받침틀 … 작성일19-08-24 21:19 조회12,699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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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항 문의:031-314-8366
[낚시터특징]
시흥시 금이동에 위치한 칠리제낚시터는 교통편이 편리하고 수시로
어류를 방류하여 자원량이 풍부하며 주요 어종으로는
붕어. 메기, 잉어 등이 많이 잡힌답니다.
16,000평의 평지형저수지로 만들어진 낚시터로
주변시설이 매우 깨끗하고
자연과 잘 어우러진 낚시터입니다.
일요일 새벽 오랜만에 아들과 같이
경기도 시흥시에 위치한 칠리 저수지로 낚시를 다녀왔습니다.
붕어를 잡으려면
글루텐과 보리계열을 선택하고
잉어나 향어의 손맛을 보려면
어분계열 떡밥을 사용하면 취향에 따라 손맛을 즐길수 있습니다.
6시정도에 도착 상류쪽으로 내려가보니 밤낚시 하신 조사님들이
철수 준비를 서두루고 계셨습니다.
고기어망에는
여러마리의 붕어 잉어 향어들이 있었습니다.
철수를 하고 그 자리로 아들과 함께 낚시 장비를 옮겼습니다.
낚싯대는3.2칸 2대 미끼는 떡밥과 구르텐 사용
쨍쨍 내리쬐는 햇살이 정면으로
비추기 때문에 파라솔을 설치 하였는데도
온몸이 땀으로 범벅이가 되었습니다.
아들과 누가 먼저 잡나 점심내기를 하였는데
첫수는 아들이 잉어를 잡았답니다.
뜰채로 떠주다 그만 떨구고 말았습니다.
내자리는 입질이 없는데 아들 자리는 3.2칸에서 계속 입질이 오내요.
잡으면 8치9치급 붕어들 점심내기는
이미 물건너 가고
손맛좀 보아야 하는데 필자의 자리는 입질이 없고
아들만 계속 붕어를 잡고 있답니다
푹푹찌는 더위에
그래도 아들한테는 붕어는 계속 입질이 오네요.
11시정도 너무 더워서 아쉬움을 뒤로하고 철수를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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