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 긴 장마 터널을 지난 후 대물붕어 손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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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현 작성일20-08-26 15:35 조회7,030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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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출조일자 : 20년 8월 22일(토)
2. 출 조 지 : 여수시 소라면 덕곡저수지
3. 동행 출조자 : 여수 붕어사랑회원
4. 채비 및 미끼 : 가벼운 바닥 채비, 옥수수와 글루텐
5. 총 조 과 : 대물붕어 42cm,43cm 각 한수씩외 월척붕어 36cm~38cm 6수
잡어로 떡붕어 46cm, 42cm 각 한수씩외 씨알 굵은 자라 3수
6. 기 타 : 약 7백여 평의 준계곡형저수지로 외래어종인 베스와 블루길이 유입된 상황
상류권의 부분적 마름이 수면을 덮고 있고 녹조현상을 띔
상류권이 약1m50cm, 제방권이 약 3m가 넘는 수심권을 유지하고 있고
배수가 진행 중
해질녁과 늦은 밤시간 조과 형성, 긴대보다는 짧은대로 연안 가까이에서 입질
토종붕어는 옥수수에, 떡붕어는 글루텐의 입질을 보임
이날은 제방권에서 대부분 조과형성되었음.
여수 관문을 통과
대물터 인 덕곡저수지의 제방 도착
상류에서 제방을 바라 본 전경
부분적으로 마름이 덮고 있는 상류
멀리 다리 밑이 무넘기이다.
제방 아래 도로가 넓어 주차여건이 좋다.
제방에 포인트를 정한 필자
신상품 천년지기 프리미엄으로 대 편성 중이다.
3m~4m 사이에 찌를 세우고 있는 필자
제방 모퉁이에 자리를 잡은 여수붕어사랑 장승호회장
해질녘 입질을 받고 있는 순천꾼 정준호씨
며칠전 마릿수 조과가 형성된 제방 무넘기에 현지꾼이 대 편성중이다.
상류권에 포인트를 정한 순천꾼 정영진씨
밭 아래 포인트를 정하여 떡붕어 4짜를 낚아낸 여수붕어사랑회 김동춘회원
드디어 찌불을 밝히면서 대물과의 한판 승부가 시작되었다.
여수붕어사랑회 장승호회장이 43cm 대물붕어를 낚아내었다.
순천꾼 정준호씨도 42cm 대물붕어를 낚아내었다.
필자는 4짜 같은 37cm 월척붕어를 낚아내었다.
동이 튼 이후에는 씨알 굵은 자라도 낚아내었다.
여수붕어사랑회 장승호회장의 붕어조과가 담긴 살림망
월척붕어 조과
토종 월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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