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 터가 센 연밭에서도 씨알 굵은 붕어 손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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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현 작성일21-02-16 14:40 조회6,447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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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출조일자 : 21년 2월 4일(목)
2. 출 조 지 : 영암군 시종면 월악저수지
3. 동행 출조자 : 아피스 송귀섭이사
4. 채비 및 미끼 : 바닥채비와 직공채비, 새우와 지렁이
5. 총 조 과 : 월척붕어 4수외 잔씨알붕어 낱마리
6. 기 타 : 약 만천여 평의 평지형 연밭 저수지로 외래어종인 블루길이 유입됨
저수지 연안을 따라 포장도로가 형성되어 있음
추수이후부터 이듬해 산란철까지 연안 낚시와 보트낚시가 성행함
미끼는 다양하게 사용하나 동절기에는 생미끼를 주로 사용함
아침시간과 밤 시간에 주로 붕어 조과가 형성됨
월악저수지 제방권의 모습
상류 우측 골짜리에서 제방을 바라본 전경
상류 좌측 골짜리에서 제방을 바라본 전경
상류 정자 앞으로 부들과 연이 조화를 이루고 있다.
제방의 폭이 넓다.
필자와
아피스 송귀섭이사는 제방권의 나란히 포인트를 장하고
대 편성을 했다.
장시간 입질이 없자 간간히 새로이 미끼를 꿰어 찌를 세우고
해질 녁 간만의 오는
입질을 받아
준척급 붕어를 낚은 아피스 송귀섭이사
역시 낚은 붕어는 손맛만 보고 자연의 품으로..
서산의 해가지자
찌불을 밝히고
밤 시간 필자와
아피스 송귀섭이사
나란히 월척붕어의 손맛을 봤다.
밤새 내린 서리속의
동이 터 오자
나린히
미끼를 새로이 꿰어 찌를 세우고
입질을 받은 필자는
외래어종인 블루길의 입질을 받은 이후
월척의 손맛을 봤고
아피스 송귀섭이사도 날이 밝은 아침시간 씨알 굵은 붕어 손맛을 봤다.
낚은 붕어는 늘 놓아주며 6짜 붕어되어 오라고 주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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