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PIS 필드 스탭을 통한 아피스 STORY
민물 조행기

전남 | 삼일절 아침 붕어 마릿수 손맛

페이지 정보

작성자 김현 작성일20-03-10 08:26 조회7,903회 댓글0건

본문



                  1. 출조 일시 : 2월 29일(토)

                  2. 출 조 지 : 순천시 주암면 궁각리 둠벙

                  3. 동행 출조자 : 황금무지개 회원들

                  4. 채비 및 미끼 : 가벼운 바닥채비, 글루텐과 옥수수,지렁이

                  5. 총 조 과 : 붕어 21cm~29cm 마릿수

                  6. 기   타 : 약 4천5백여평의 면적이 3등분으로 나뉘어 있고 물길이 연결되어 있다.

                                인근의 보성강 줄기의 물이 유입되고 외래어종인 블루길, 베스를 비롯 토종과

                                떡붕어가 서식한다. 연안의 뗏장수초가 주로 형성되어 있고 갈대가 일부 자리를

                                차지하고 있다. 글루텐과 옥수수를 주 미끼로 사용하고 밤 시간대 보다는

                                동이 튼 이후 활발한 입질을 보이는 곳이다. 낚이는 씨알은 월척급 대물 붕어가

                                주로 낚이나 터가 쎈곳이다. 황금무지개 회원들과 약 1m20cm~1m50cm 정도의

                                수심권을 유지하는 1번 둠벙의 자리를 잡고 대 퍈성을 하였다. 역시 동이 튼 이후

                                기대를 져버리지 않은 입질과 조과가 형성되었다. 그러나 이날은 월척급 붕어

                                입질은 받지 못하고 예상 밖의 준척급까지 마릿수 조황을 보여주었다.



e3fe011934477c6be4806a9ce9af1c77_1583760880_94.jpg

 


e3fe011934477c6be4806a9ce9af1c77_1583760904_94.jpg

​궁각리 둥벙 




e3fe011934477c6be4806a9ce9af1c77_1583761035_61.jpg

​1번 둠벙


e3fe011934477c6be4806a9ce9af1c77_1583761076_1.jpg

​2번 둠벙


e3fe011934477c6be4806a9ce9af1c77_1583761109_89.jpg

​3번 둠벙 


e3fe011934477c6be4806a9ce9af1c77_1583761155_21.jpg

​3번둠벙 연안으로 들어가는 길이 가파르고 미끄러워 4륜차량만 진입 가능하다.


e3fe011934477c6be4806a9ce9af1c77_1583761326_07.jpg

​3번둠벙 연안으로 나란히 포인트를 정한 회원들


e3fe011934477c6be4806a9ce9af1c77_1583761401_17.jpg

​아피스 천년지기 골드로 대 편성을 한


e3fe011934477c6be4806a9ce9af1c77_1583761458_45.jpg

​포인트는


e3fe011934477c6be4806a9ce9af1c77_1583761595_58.jpg

필자의 포인트


e3fe011934477c6be4806a9ce9af1c77_1583761813_1.jpg

최상류권의 김상중회원


e3fe011934477c6be4806a9ce9af1c77_1583761869_18.jpg

중류연안의 김명일회원 등 오후 시간 집중하고 있으나


e3fe011934477c6be4806a9ce9af1c77_1583761939_18.jpg

간간히 블루길의 입질만 이어졌다.


e3fe011934477c6be4806a9ce9af1c77_1583761982_94.jpg

어둠이 내리자 작은 둠벙의 오색 찌불을 밝혔다.


e3fe011934477c6be4806a9ce9af1c77_1583762052_9.jpg

찌불을 밝힌 회원들


e3fe011934477c6be4806a9ce9af1c77_1583762104_26.jpg

가장 편한 자세로


e3fe011934477c6be4806a9ce9af1c77_1583762199_42.jpg

찌불을 응시하다


e3fe011934477c6be4806a9ce9af1c77_1583762260_13.jpg

입질이 오면


e3fe011934477c6be4806a9ce9af1c77_1583762295_53.jpg

빠른 동작의 챔질 준비를 취하나 붕어 조과없이


e3fe011934477c6be4806a9ce9af1c77_1583762369_03.jpg

날이 밝아왔다.


e3fe011934477c6be4806a9ce9af1c77_1583762452_11.jpg

2번 둠벙에 포인트를 정한 승주에서 온 김현호씨가 아침시간 입질을 받고 있다. 


e3fe011934477c6be4806a9ce9af1c77_1583762618_41.jpg

1범 둠벙은 광주에서 온 부부조사가 이른 아침 집중하고 있다.


e3fe011934477c6be4806a9ce9af1c77_1583762732_51.jpg

부부조사의 아들 최민씨도 이른 아침 찌를 세우고 있다.


e3fe011934477c6be4806a9ce9af1c77_1583762848_15.jpg

결과 김명일회원을 비롯


e3fe011934477c6be4806a9ce9af1c77_1583762896_15.jpg

동행 출조한 회원들


e3fe011934477c6be4806a9ce9af1c77_1583762930_2.jpg

월척급은 안되나


e3fe011934477c6be4806a9ce9af1c77_1583762984_82.jpg

나름 준척급 붕어의 손맛들을 보았다.


755331ed1a1257388d5bb77da8f823b6_1583763418_14.jpg

승주에서 온 김현호씨


755331ed1a1257388d5bb77da8f823b6_1583763455_51.jpg

광주에서 온 최동현씨 가족도 아침시간 붕어 손맛들을 보았다.


755331ed1a1257388d5bb77da8f823b6_1583763555_98.jpg

필자가 아침시간에 낚은 붕어 조과


755331ed1a1257388d5bb77da8f823b6_1583763605_38.jpg

철수직전 낚은 붕어를 자연의 품으로 돌려보내고 있는 필자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