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PIS 필드 스탭을 통한 아피스 STORY
민물 조행기

전북 | 다시 찾은 만경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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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현 작성일19-09-29 22:57 조회9,971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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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출조일자 : 2019. 9. 26(목)

              2. 출 조 지 : 전북 군산시 대야면 청하대교 아래

              3. 동행 출조자 : 아피스 송귀섭 이사

              4. 채비 및 미끼 : 바닥 채비, 지렁이와 옥수수 글루텐과 어분배합, 어분글루루텐 시험용

              5. 총 조 과 : 잔 씨알부터 준턱급 붕어까지 마릿수 및 잉어, 장어, 눈불개, 강준치 등 다양한 잡어 손맛

              6. 기    타 :약 1m50cm~1m80cm까지의 수심을 유지하였고 물의 흐름으로 인하여 유속의

                             영향을 받지 않은 연안 가까이 짧은 대로 공략하였음

                             지렁이는 잡어의 입질이 심하였고 떡밥과 글루텐 미끼의 붕어 입질 받는데 유리하였음

                             찌불을 밝히려는 순간부터 새벽시간까지 꾸준히 붕어 입질을 받을 수 있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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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창이교 옆으로 서해안 고속도로가 보인다.  맞은 편이 전북 김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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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창교의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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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인트 주변의 널브러진 쓰레기부터 주워담고 있는 아피스 송귀섭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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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변 청소를 끝내고 대편성 중인 아피스 송귀섭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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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피스의 명품이 펼쳐진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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옆으로 나란히 자리를 잡은 필자의 포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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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 편성을 마치고 집중하고 있는 아피스 송귀섭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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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찬 챔질이 이어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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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하게 연안 가까이 유도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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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여차 살포시 탄력을 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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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붕어를 낚아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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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가운 인사만 나누고 자연의 품으로 돌려보내는 미덕을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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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자도 분주히 입질을 받아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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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던 중 청허대교 너머 해가 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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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 둘 찌불을 밝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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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 물파장 소리를 내며 뭔가를 낚아내고 있는 아피스 송귀섭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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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물급인데, 무엇인고 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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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어라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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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후 장어를 비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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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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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자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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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준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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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불개 등등 다양한 잡어가 중간중간 손맛을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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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과 끝 늘 깨끗하게, 만경강변 코스모스 길을 더욱 아름답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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