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PIS 필드 스탭을 통한 아피스 STORY
민물 조행기

전남 | 쪽수로의 진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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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현 작성일21-12-13 11:56 조회4,245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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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출조일자 : 21년 11월 23일(화)

    2. 출 조 지 : 장흥군 대덕읍 덕촌 간척지 들녘 농수로

    3. 동행 출조자 : 아피스 송귀섭이사

    4. 채비 및 미끼 : 바닥채비, 새우와 글루텐

    5. 총   조   과 : 붕어 21cm~29cm 10여수 이상 마릿수 외

                      잉어, 메기, 참게등 다양한 잡어​ 입질을 받음 

    6. 기     타 : 폭 약 5m, 길이 약 3km의 작은 농수로로 연안은 시멘트 구조물로 형성.

                   시멘트 구조물 밖으로 갈대가 잘 받달되어 있고 수심은 약 70cm~90cm 정도

                   배수의 영향으로 유속이 심하나 주로 낮시간대에 이루어짐

                   낚이는 붕어의 씨알은 잔씨알부터 준척, 월척 등 다양한 씨알의 손맛을 볼수있다.

                   주변의 유명한 저수지들이 있어 가려진 볼품없는 수로이다.

                   추워질수록 낚이는 붕어 씨알은 굵다.

                   농로의 폭이 좁아 농사철 출조시 농민들과의 마찰은 불가피함으로 추수이후 부터

                   출조계획을 세우는게 유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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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좁은 농로를 따라 도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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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이좁은 덕촌간척지 농수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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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로 양 연안은 시멘트 구조물로 형성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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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로전체 갈대로 덮혀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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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갈대를 눕히고 잘라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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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리를 확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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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대에 상처를 입고 6바늘을 꿰매는 안전사고를 당했다. 작업시 손가락 노출이없는 장갑 착용을 당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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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읍내 의원을 다녀온 후 바로 확보한 자리에 아피스 오뚜기 자립다리를 펼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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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피스 오뚜기 받침틀을 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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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낚시대 아피스 천년지기 골드를 편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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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은 편 연안 벽에 찌를 세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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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자의 포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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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피스 송귀섭이사도 자리를 확보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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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피스 조락무극대를 편성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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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은 편 연안에 찌를 세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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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량의 부유물이 떠 내려오자 이를 막기위해 수초제거기를 펼친 아피스 송귀섭이사의 노련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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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입질을 받은 아피스 송귀섭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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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서오시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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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씨알의 잉어를 첫수로 낚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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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즉시 가족의 품으로 돌려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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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자도 오후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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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질을 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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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기를 낚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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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점 쌓여가는 부유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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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가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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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이 어두워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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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찌불을 밝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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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치, 9치 붕어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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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질이 이어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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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릿수 손맛을 보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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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자개와 참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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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이 낚이는 진풍경의 손맛도 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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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이 터 오른 아침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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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새 밀려온 부유물을 막아준 수초제거기 덕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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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침시간에도 편히 씨알 굵은 붕어 손맛을 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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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촌 간척지들녁 농수로는 새우 미끼가 붕어 입질을 유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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