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 21년 황금무지개 소박한 납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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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현 작성일21-11-22 14:41 조회4,267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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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출조일자 : 21년 11월 20일(토)
2. 출 조 지 : 해남군 산이면 대진수로
3. 동행출조자 : 황금무지개 회원들
4. 채비 및 미끼 : 바닥채비, 옥수수와 글루텐
5. 총 조 과 : 붕어 18cm~27cm 10여수 이상 월척붕어 낱마리
6. 기 타 : 금호호의 줄기로 약50cm~100m 이상 폭으로 형성된 수로이다.
연안을 따라 뗏장수초와 갈대, 부들 등 수초가 잘 발달되어 있다.
외래어종인 베스, 블루길을 비롯 강준치, 살치 등 다양한 강계어종이
서식한다.
수심은 약 60cm~1m20cm 정도 유지한다.
밤시간과 아침시간에 활발한 붕어 입질이 이어졌다.
해가지면서 짙은 안개와 비오듯 이슬이 내렸다.
추수가 끝난 텅빈 들넠
상류권을 바라본 대진수로
하류 수문쪽 모습
일부 비포장 도로이지만 폭이 넓어 주차여건이 좋다.
회원들 간단한 수초작업 후
하류권 연안에 나란히 자리들을 잡았다.
필자도 자리르 잡고 아피스 오뚜기 자립 다리 위에
받침틀을 올려
국민 낚시대 아피스 천년지기 골드로
대 편성을 마친
필자의 포인트
날이 저물어가자
연안의 회원들
찌불을 밝히고
크고 작은 씨알의 붕어 입질을 받았다.
보름달이 떠오른
늦은 밤시간
초롱초롱 빛나는 찌불을 응시
입질을 받아
준척급 붕어 외
강준치등 잡어들의 입질을 받았다.
밤이 깊을수록
짙은안개와 많은 이슬이 내렸다.
날이 밝은 아침시간
찌를 다시 세우고
집중하여
입질을 받아
턱걸이급
월척붕어
준척붕어등
회원들
붕어 손맛들을
만끽했다.
24cm~29cm 붕어 조과
낚은 붕어는 모두 모아 자연의 품으로 돌려 보냈다.
철수준비를 끝낸 회원들 주변의 쓰레기를 수거 후 철수했다.
철수 도중 잠시 필자의 발길을 잡은 국민 낚시대 아피스 천년지기 골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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