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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물 조행기

인천 | 오랫만에 찾은 고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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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곽재순(천년지기 좌대받침틀 … 작성일20-10-22 07:29 조회5,909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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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구지

인천 강화군 교동면 고구리 24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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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구지는 교동도에서 가장 유명한 월척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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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화군 교동면 고구리에 있는 만수면적 27만 평의

고구지는 1977년 축조된 후 민간인 출입이 허용되면서

현재까지 강화도의 대표적인 씨알터로 자리를 지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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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구지는 현재 유료낚시터로 운영되고 있으며

관리실(관리인 박종국·032-932-4600)에서

연안낚시꾼들에게 2만 원의 입어료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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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엔 교동대교가 완공 되기 전엔 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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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복 이동 차 운반비가 부담 스러웠는데 이젠 교동대교가

완공되어서 꾼들이 많이 이곳을 찾아가는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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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자도 오랜만에 교동대교를 건너 고구지를 찾아가 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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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측은 연밭포인트 우측산밑에는 옛날엔 낚시 자리가

몇자리 없었는데 자리를 잘 다듬어 놓아서 차를 물가 가까이

주차를 하고 낚시를 할수 있게 잘 다듬어 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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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자와 일행들도 주차를 하고 각자 낚시 장비를 옮겨

낚싯대를 편성을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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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장님이 이곳은 긴대가 유리 하다고 귀뜸을 해 주었다.

수심은 2~3m권 낚싯대는 3.8~4.810대 설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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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로 고구지 붕어들의 입질 시간대는 아침이나 오후 날이 저무는

저녁 시간대가 붕어 입질이 활발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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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끼는 구르텐과 지렁이 지렁이 미끼에 8치급 살치 성화가 심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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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늘에 두세 마리씩 끼어 던저 놓으면 월척급 붕어 손맛을 볼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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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 해질 무렵 5대는 지렁이 미끼 5대는 구르텐 미끼를 달아

던져 놓았는데 첫수는 역시나 8치급 살치가 잡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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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 있다가 4.2칸 찌가 스물스물 올라온다 이정도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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되겠지 생각하며 재빠르게 챔질에 성공 32cm월척급 붕어 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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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을 먹고 케미컬 라이트를 켜고 밤낚시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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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측 수초쪽 앉은 조사들은 간간히 붕어 잡는 모습이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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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자가 앉은 자리부터 좌측은 거의 말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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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 일찍 서둘러서 운전을 하고 왔더니 피곤함이 쌓여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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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질도 없고 일찍 차로 들어가 휴식을 취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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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 일찍 일어나 주위를 돌아보니 우측에 앉은 조사님들

고기망이 다 담겨져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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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에 바짝 신경을 써서 찌를 주시 하였지만

입질은 없고 우측에선 입질이 들어 온다.

 

겨울 얼음낚시를 기다리며 낚시 장비를 챙겨 서울로 올라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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