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PIS 필드 스탭을 통한 아피스 STORY
민물 조행기

전남 | 만추의 월척붕어 손맛

페이지 정보

작성자 김현 작성일21-11-22 09:44 조회4,307회 댓글0건

본문








     1. 출조일자 : 21년 11월 16일(화)

     2. 출 조 지 : 해남군 문내면 해남농장내 둠벙

     3. 동행 출조자 : 황금무지개 정성훈고문

     4. 채비 및 미끼 : 바닥채비, 새우

     5. 총  조  과: 월척붕어 32cm~35cm 13수, 붕어 27cm 8수

     6. 기       타 : 약 2만4천여 평의 면적으로 부들과 갈대가 아주 잘 발달되어 있다.

                        외래어종이 없고 붕어와 가물치가 서식한다.

                        하절기에는 마름과 말풀로 인해 낚시가 불가능하고 삭아내리는 늦가을부터

                        봄 산란철까지 씨알 굵은 붕어 손맛을 볼수 있는 곳이다.

                        수심은 약 1m 내로 바닥상태는 밑걸림이 많다.

                  초저녁과 늦은 밤부터 새벽시간에 입질이 이어졌다.




86e289f461c122984d35161e40d5856f_1637539561_0916.jpg

 



86e289f461c122984d35161e40d5856f_1637539562_5984.jpg

​장포마을 입구부터 농장 앞까지 포장된 도로로 잘 정비됐다.

 

86e289f461c122984d35161e40d5856f_1637539564_2631.jpg

​농장 안은 여전히 비포장길로 차체가 높고 4륜구동차만이 진입 가능하다.

 

86e289f461c122984d35161e40d5856f_1637539566_3851.jpg

​부들과

 

86e289f461c122984d35161e40d5856f_1637539567_5832.jpg

​갈대 등 수초 형성 잘되어 있다.

 

86e289f461c122984d35161e40d5856f_1637539569_1525.jpg

​무성한 잡풀로 길이 묻혔다.

 

86e289f461c122984d35161e40d5856f_1637539571_0802.jpg

​길을 뚫어

 

86e289f461c122984d35161e40d5856f_1637539572_9702.jpg

​장비를 이고지고

 

86e289f461c122984d35161e40d5856f_1637539574_8691.jpg

 ​진입했다.


86e289f461c122984d35161e40d5856f_1637539576_564.jpg

​각자의 포인트에 찌 세울 공간 확보를 위해

86e289f461c122984d35161e40d5856f_1637539711_7109.jpg

​수초 작업을 마치고

 

86e289f461c122984d35161e40d5856f_1637539713_5032.jpg

​장비를 펼쳐

 

86e289f461c122984d35161e40d5856f_1637539715_2564.jpg

​대 편성을 했다.

 

86e289f461c122984d35161e40d5856f_1637539716_9058.jpg

​수초에 강한 국민 낚시대 아피스 천년지기 골드로 편성한

 

86e289f461c122984d35161e40d5856f_1637539718_298.jpg

​필자의 포인트

 

86e289f461c122984d35161e40d5856f_1637539719_4997.jpg

​날이 저물어가자

 

86e289f461c122984d35161e40d5856f_1637539720_9035.jpg

​간단히 저녁식사를 해결하고

 

86e289f461c122984d35161e40d5856f_1637539722_4343.jpg

 ​둠벙 수면 위에


86e289f461c122984d35161e40d5856f_1637539723_9891.jpg

​찌불을 밝혔다.

 

86e289f461c122984d35161e40d5856f_1637539725_4509.jpg

​만추의 보름달 아래 


86e289f461c122984d35161e40d5856f_1637539756_2533.jpg

 ​첫 수로 35cm 월척붕어를 비롯


86e289f461c122984d35161e40d5856f_1637539757_7624.jpg

​씨알 굵은 붕어 여러마리 낚았다.


86e289f461c122984d35161e40d5856f_1637539759_1778.jpg

​동이 터 오르자

 

86e289f461c122984d35161e40d5856f_1637539760_4307.jpg

​필자와

 

86e289f461c122984d35161e40d5856f_1637539761_7445.jpg

​정성훈 고문은

 

86e289f461c122984d35161e40d5856f_1637539763_2143.jpg

​새로이 미끼를 꿰어 찌를 세워

 

86e289f461c122984d35161e40d5856f_1637539764_6667.jpg

​집중하여

 

86e289f461c122984d35161e40d5856f_1637539766_1715.jpg

​입질을 받아

 

86e289f461c122984d35161e40d5856f_1637539767_3837.jpg

​월척급 붕어 외

 

86e289f461c122984d35161e40d5856f_1637541702_1359.jpg

​준척급 등


86e289f461c122984d35161e40d5856f_1637541733_2898.jpg

​만추의 씨알 굵은 붕어 손맛을 만끽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