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PIS 필드 스탭을 통한 아피스 STORY
민물 조행기

전남 | 추수철 섬 출조 둘쨋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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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현 작성일21-11-04 10:29 조회4,430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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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출조일자 : 21년 10월 27일(수)

      2. 출 조 지 : 완도군 노화읍 충도리 둠벙

      3. 동행출조자 : 아피스 송귀섭이사, 황금무지개 정성훈고문

      4. 채비 및 미끼 : 바닥채비, 새우

      5. 총  조  과 : 월척붕어 31cm~32cm 5수, 붕어 18cm~27cm 8수

                      잡어로 동자개와 가물치 낚임

      6. 기     타 : 약 만사천여 평의 둠벙은 가운데 길이 형성되어 있어 둘로 나뉘었다.

                    각각 독립된 형태를 취하나 북쪽으로 길게 형성된 둠벙은 중간에 밀집된

                    수초를 사이에 두고 또하나의 둠벙이 숨어있다.

                    둠벙 전체 뗏장수초와 부들이 주를 이루고 수면 위에 마름이 삮아내리고 

                    있는 중이다.

                    전체적으로 약 1m내 수심권을 유지하고 있고 외래어종이 없는 토종 터이다.

                    소량의 새우와 참붕어가 채집된다. 

                    꾼들의 흔적이 전혀없어 둠벙 전체가 생자리로 수초작업은 필수다.

                    늦은 밤부터 자정무렵까지, 이른 아침시간에 붕어 입질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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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도리 쌍둠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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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둠벙사이 진입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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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가 생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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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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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초 작업을 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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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리들을 확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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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확보한 자리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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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피스 송귀섭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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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금무지개 정성훈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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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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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필자는 아피스 오뚜기 받침틀에 자립다리를 펼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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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피스 천년지기 프리미엄을 편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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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산에 해가 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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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둠이 내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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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찌불들을 밝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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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질들을 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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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잔씨알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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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준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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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척붕어를 비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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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어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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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물치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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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씨알 굵은 동자개까지 손맛을 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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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이 터오른 아침시간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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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붕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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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붕어 입질들을 ​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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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 씨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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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붕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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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손맛들을 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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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둠벙 붕어의 채색은 황금색을 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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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박3일 출조시 널브러진 쓰레기를 수거한 출조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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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화도 산양항에서 차도선을 이용 철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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