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PIS 필드 스탭을 통한 아피스 STORY
민물 조행기

전남 | 만추의 월척붕어 손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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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현 작성일21-11-22 09:44 조회4,342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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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출조일자 : 21년 11월 16일(화)

     2. 출 조 지 : 해남군 문내면 해남농장내 둠벙

     3. 동행 출조자 : 황금무지개 정성훈고문

     4. 채비 및 미끼 : 바닥채비, 새우

     5. 총  조  과: 월척붕어 32cm~35cm 13수, 붕어 27cm 8수

     6. 기       타 : 약 2만4천여 평의 면적으로 부들과 갈대가 아주 잘 발달되어 있다.

                        외래어종이 없고 붕어와 가물치가 서식한다.

                        하절기에는 마름과 말풀로 인해 낚시가 불가능하고 삭아내리는 늦가을부터

                        봄 산란철까지 씨알 굵은 붕어 손맛을 볼수 있는 곳이다.

                        수심은 약 1m 내로 바닥상태는 밑걸림이 많다.

                  초저녁과 늦은 밤부터 새벽시간에 입질이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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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포마을 입구부터 농장 앞까지 포장된 도로로 잘 정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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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장 안은 여전히 비포장길로 차체가 높고 4륜구동차만이 진입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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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들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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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대 등 수초 형성 잘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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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성한 잡풀로 길이 묻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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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을 뚫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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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비를 이고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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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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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자의 포인트에 찌 세울 공간 확보를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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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초 작업을 마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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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비를 펼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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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 편성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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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초에 강한 국민 낚시대 아피스 천년지기 골드로 편성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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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자의 포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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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이 저물어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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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단히 저녁식사를 해결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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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둠벙 수면 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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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찌불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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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추의 보름달 아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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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첫 수로 35cm 월척붕어를 비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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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알 굵은 붕어 여러마리 낚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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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이 터 오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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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자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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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성훈 고문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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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이 미끼를 꿰어 찌를 세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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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중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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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질을 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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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척급 붕어 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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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척급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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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추의 씨알 굵은 붕어 손맛을 만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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