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 25년 제9회 다이와 슈퍼베틀컵 치누대회 다녀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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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준성 (211.♡.127.175) 작성일25-12-09 17:29 조회13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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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에서 바람 탱탱....몸도 한번씩 휘청 거리는 악조건 속에서 낚시대회 참가하고 왔습니다.
여수권 조항이 좋다보니 이번대회는 기준치가 25에서 30 으로 변경.포인트 도착후 기상이 불량하여 상대선수와 안전한 겟바위에서 같이 하기로 정하고 열심히 해봅니다
살감성돔이 역쉬나 잘물어 줍니다
하지만 기준치 미달이라 방생을.... 드디어 계측사이즈가 물어줍니다
제법 파워도 있네요
발앞에 오니 35 되어보이는데 그때 갑자기 수달이 나타나더니 감성돔을 덥썩 물어버립니다 ㅎㅎ
깜놀하고 황당하고 ㅋㅋ
대상어를 그놈에게 빼앗기고 더 열심히 쪼아봅니다
한참 뒤에야 입질이 오더니 계측사이즈가 살림망에 차곡차곡 쌓이기 시작 하네요
대회종료 까지 쉬지도 않고 열심히 하니 두자리수 감성돔을 볼수있었네요.
수달이 가져간거 4짜 씨알 멀리서 박은거, 벗겨진거, 목줄관리 소홀로 터진놈 합치면 지난번 처럼 단상에 오를수 있을것 같은 생각이 들던데 대회장에서 계측을 해보니 역시나 제 예상이 맞은것 같네요
아쉽지만 그래도 선단 2등으로 9위 입상으로 마무리 했네요
여수 조항이 좋네요
손맛들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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