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PIS 필드 스탭을 통한 아피스 STORY
바다 조행기

대구 | 거문도 3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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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송창섭 (106.♡.79.108) 작성일20-07-19 20:52 조회6,268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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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회를 먹지 않아서 남들 잡아주는 재미로

낚시를 즐기고 있는데


살림망 보관 실수로 자동방생한 마릿수가 

장난이 아니였다.


얼마나 가득 채웠으면 무게감 때문에 너울로 인해 

자크가 열렸을까 ...


철수를 타니 조항은 ...

박프로님이 더 아까워 한다.


하후 더해 볼탠가 ? 주ㅏㄹ인데 예약 손님 없습니까...

내일은 없어 하신다...


콜 ...


그렇게 생각지도 않게 또 포인트에 하선

모기 때문레 한시간도 못자고

집중 할려니 멘붕이 수시로 왔다.


해창시간 오후 7시 40분 첫입질을 시작으로

약 30분 피딩이 걸렸다.


작은 실수가 용납 될수 없는데 

2.호 원줄도 두 번 터지고

2.5호로 바꿔도 원줄이 버티지 못했다

여덟번 기회가 왔지만 

세마리 뿐이였다

낮에 겨우 30.32 긴꼬리 두마리

총 다섯마리 

후배는 어제 접은 사짜는 친구와 박프로에게

다 농갈라주고 

7번 기회중에 사짜만 5섯마리나 성공했다.금요일

4물때 해창 피딩은 대마도나 남녀군도가

부럽지 않을 정도로 같은 씨알인데 오전에 나오는 손맛과는 비교 불가였다

그렇게 토요일 아침 

5섯물 조황은 박사이즈 긴꼬리는 없었고

모두 알반 뱅에가 마릿수로

나왔다.

쓸만한 씨알 약 20수

30전후 약 30수

채비는 00.02.04가 갑이였다.


바늘은 간꼬라 전용 9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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