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 양포 벵에돔

5월초 주말 포항권 양포 여치기 다녀왔습니다

제가 속해있는 밴드 단체 출조가 있어 다녀왔습니다

예보와 다르게 바람이 강하였지만 다문다문 물어주는 벵에돔 덕택에 심심하지는 않았네요.

같이 내린 동생들이 3짜급 벵에돔 손맛을 보고~

저는 마릿수가 많았지만 큰농은 놓치고 말았네요.

지난 주말에도 박대호 프로랑 여치기 낚시 다녀왔습니다 

파도가 높아 본 포인트 진입이 어려워 다른 포인트로 하선을 해서 한시까지 낚시를 했습니다

자리돔과 복어등쌀에  어려운 낚시였지만 그래도 얼굴은 보여주네요.

6월 울릉도 벵에돔 대회 신청을 해놓은 상태라 부지런히 출조를 해서 감각을 끌어 올려야 하는데 될런지 모르겠네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