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PIS 필드 스탭을 통한 아피스 STORY
바다 조행기

노동절 55 떵감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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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송창섭 (117.♡.11.23) 작성일13-05-27 20:21 조회9,027회 댓글1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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낚시춘추 6월호 ~ 
이 기선부장님 ~고생 했습니다...

영등철에 나왔으면 ~ 얼마나 좋았을 까요~ 하지만 ~ 드래그 풀고 멀리 도망쳐 나가는 힘은 ~ 정말 이뻐해주고 싶네요 ~

분명 대물은 들어와 있는데 너나 할것없이 총질만 한다는 정보를 입수 

6시 30분 늦게 도착하니 이미 ~ 조우 한명이 감당이 불감당 ~ 한방 했다고 하더군요 ~ 

그냥 놀기삼아 온김에 손맛만 보자~ 하지만 조류는 미약하고 ~ㅠㅠ

오전9시30분 초들물이 
조금 지났을까 ? 털커덕 ~ 좋쿠로 ..

결국.선장과 가이드.
먼저 낚시한 조우까지~
입속 확인을 하면서 바늘검사를 하더군욤 ~ 터지고 불어지고
46.7까지는 잡겠는데

완죤~괴물들이 존재
한다면서 ~
분명 ~ 대구리 떵들이 간혹 덤비긴 했나봅니다.

저도 감성돔 특유에 꾹꾹 거림 보다는 쏜살같이 50~60m참돔처럼 드랙풀고 나가는데 어이가 없더군요..

떵 손맛을 본류대 참돔 손맛처럼
보았기에 ~ 손맛 만큼은 고마웠습니다...

이제 ~ 내일이면 바쁜거 마무리 합니다...깜상 뱅순이 만나로
안테나 세워야 겠어욤 ~
[이 게시물은 관리자님에 의해 2013-05-28 08:50:31 코러이야기에서 이동 됨]

댓글목록

관리자님의 댓글

관리자 아이피 119.♡.28.12 작성일

대답하십니다. 같이 낚시 가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