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 호래기랑 화살촉이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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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진식 (112.♡.133.250) 작성일15-05-11 03:00 조회20,217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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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어 조행기에 올리니 별루 열람이 없어서 앞으로 일루 올립니다.
아침 일찍이부터 대구 코러낚시에 아피스, 코러낚시 스텝
지원품 수령하러 갑니다. 가는 발걸음 가볍게~~~ 더구나
아침부터 기분 좋게 티맵이 정상적으로 작동되네요~
통영에서는 먼길입니다~ 8시쯤 출발하니 천천히 가도
10시 30분 도착하여 코러낚시 매장 여기 저기 둘러보는데
송실장님이 오시네요. 오랫만에 뵙고 요런저런 야그하구선
그둘리던 스텝 지원품 수령하구, 점심먹구 오후 3시쯤
통영으로 출발합니다. 내려 오는길이 조금 바쁘네요.
7시에 뽈락 외줄 출조하재서 달리는데.... 중간에 선장이
전화오네요~ 암만해도 바람 때문에 오늘 출조는 힘들겠
다네요~ 5시30분경 집에 도착후~ 이것 저것 챙겨봅니다.
우선 해성 골드 릴대 하나에~ 루어 로드 4개~
아피스 해성 골드 1.75호에 530... 저건 선상 감성돔용이구요.
씨랩트 뽈락, 농어, 에깅 루어대~ 조것두 이제 슬슬 시즌이
시작되는 루어용으로 테스트해 드릴거구요~
그리구 낸주 추가 설명 드리겠지만 루어로드 스타킹!!!!!
요거 진짜 로드 보호는 확실하게 합니다. 요거는
진짜 사용해보시면 밴드보다 확실히 효과를 보실수 있습니다.
여기를 검색하시면 됩니다.
그리고 보조 가방에 밑밥통까지....
구멍찌에 수중찌..... 많이도 챙겨 주시네요.
모자에,,, 수건에~~~~
절대 자랑질은 아니구요... ㅎ
걍 살아가는 애기 포스팅 좀 했습니다. 이해 해주시구요~
그리고 오늘의 메인!!!! 뽈락 외줄은 취소 되었고......
오늘도 호래기 이넘들하구 화살촉 오징어 이넘들이나
괴롭히러 나가봐야 겠습니다. 7시30분쯤 포인트 도착
했는디... 바람이 탱탱이네요. 뭐 어차피 동네 방파제
놀러온거니깐 상관은 없는디... 바람 탱탱이라 이넘들도
입을 닫아버리네요. 더더구나 생미끼 채비는 캐스팅에도
어려움이 있어서 급 채비 변경 모드에 들어갑니다.
좌측은 에기에 옵빠이 채비... 우측은 생미끼 채비인데~
좌측 에기 채비에 다행히 다문 다문 한마리씩 달려
드네요~
집어등보고 망상어 새끼들이 바글 거리네요~
휘안한게 불빛따라 움직입니다. ㅎㅎㅎㅎ
요리 조리 불빛 장난도 쳐보고~~ 또 심심하면 에기로
호래기랑 화살촉 오징어도 꼬아 보고..... 그런데 잘
샛바람 탱탱이라 그런지 안꼬이네요~~ ㅎㅎ
10시 철수 할때보니 열 댓마리 잡았네요~
야들이 바람 분다고 바람 났는지!!!!!!!
오늘도 화살촉 오징어랑 호래기가 반반 정도 올라오네요~
요넘들을 초장에 확 찍어서!!!!!!!! 이슬이랑!!!!!!!!!!!!!!!
약올리는것 같아 먹방은 생략하겄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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