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 | 다양한 잡어 입질속에 붕어 입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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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현 (49.♡.235.223) 작성일22-10-17 09:32 조회4,069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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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출조일자 : 22년 8월 28일(일)
2. 출 조 지 : 영암 도포면 원항리수로
3. 동행 출조자 : 영암 부부조사
4. 채비 및 미끼 : 바닥채비, 새우와 지렁이
5. 총 조 과 : 붕어 18cm~29cm 10 여수
6. 기 타 : 영암의 대물터 인 봉호지에서 영암천으로 연결된 수로이다.
길이 약 3km, 폭이 약 5m~30m 정도이고 외래어종인 베스를 비롯 다양한
강계어종이 서식한다.
미끼는 옥수수나 떡밥류를 사용하나 잡어의 입질이 극성스럽지 않으면
새우와 지렁이가 붕어 입질 받는데 빠르다.
전날 비가 온 관계로 엷은 황토 물색으로 약 80cm~1m 정도의 수심을 유지
무성히 자란 잡풀을 제거하고 생자리를 만들어 대 편성했다.
오후시간 자라의 입질이 이어졌고 밤 시간 동자개, 메기, 자라 등 잡어의 입질을
받으면서 붕어 입질을 받았다.
이른 아침시간에도 간헐적인 붕어 입질을 받을 수 있었다.
중류권에서 상류를 바라본 전경
중류권에서 하류를 바라 본 전경
중류 연안의 무성히 자란 잡풀을
제거하고 자리를 확보하여
천년지기 좌대 받침틀을 설치하고
대 편성을 했다.
영암 부부조사도 생자리를 만들어
부부지간 나란히
자리를 잡았다.
오후시간 예상 밖의 자라가 낚이고
찌불을 밝힌 밤 시간
메기,
동자개,
자라 등 다양한 잡어 입질을 받으면서
붕어 입질을 받았다.
동이 터 오른
아침시간에도
강준치 입질을 받으면서 붕어 입질을 받았다.
붕어 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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