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 | 기대를 져버리지 않은 운남수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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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현 (39.♡.161.205) 작성일22-03-09 23:02 조회5,022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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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출조일자 : 22년 3월 8일(화)
2. 출 조 지 : 무안군 운남면 운남수로
3. 동행 출조자 : 정성훈고문
4. 채비 및 미끼 : 바닥채비, 새우
5. 총 조 과 : 월척붕어 3수 외 21cm 2수
6. 기 타 : 약 한달만에 봄의 길목에서 다시 찾은 운남수로 변화는 없었다.
일교차가 10도 이상 크게 벌어지면서 밤 자정무렵부터 하얗게
서리가 내렸다.
빈손 철수의 우려감 속에 집중한 결과 새벽과 아침시간에 월척붕어의
입질을 받았다.
아피스 오뚜기 무받침틀 위에 천녀지기 골드와 프리미엄대를
편성한 필자의 포인트
서리가 내리는 자정무렵
첫 월척붕어를 낚았다.
동이
터 오르는 아침시간
밤새 내린 서리가
얼 정도로 낮은 기온이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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