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 | 본격적인 폭염속 출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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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현 (39.♡.161.99) 작성일24-09-15 22:19 조회736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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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출조일자 : 24년 8월 28일(수)
2. 출 조 지 : 나주시 왕곡면 구호제
3. 동행 출조자 : 영암부부조사
4. 채비 및 미끼 : 바닥채비, 옥수수와 새우
5. 총 조 과 : 붕어 18cm~27cm 마릿수
6. 기 타 : 약 4천6백평의 연밭 저수지로 약 2/3 수면이 연으로 꽉차있다.
외래어종인 블루길을 비롯 떡과 토종 붕어가 서식하고 옥수수, 글루텐,
떡밥을 미끼로 사용한다.
좌우 연안으로 진입 할 수 있는 길이 형성돼 있고 주차도 가능하다.
많은 배수로 인하여 수위가 낮아져 있고 고수온으로 늦은 밤과 이른
아침시간에 붕어 입질을 받았다.
전용배씨는 새우와 옥수수를 병행하여 사용했으나 잡어 입질이 극성을 부렸다.
저수지 약 2/3 정도
연이 수면을 덮고 있고
제방을 따라 뗏장수초가 형성돼 있다.
연안 좌, 우 진입로를 이용
상류권으로 접근성이 용이하다.
동행출조자인 서미숙씨는 신랑의 도움을 받아
우측 연안에 자리를 잡았고
전용배씨는 제방 모퉁이에 생자리 작업 후
폭염 속 땀으로 흠뻑 젖은 채
대 편성을 했다.
필자는 좌측 연안에
설치가 간편한 아피스 골드바 좌대를 펼치고 무받침틀을 직연결 후
천년지기 프리미엄대를 편성했다.
각각 연잎 언저리를 공략하여
가물치와
붕어 마릿수 손맛들을 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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