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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 | 탐라도 4짜 붕어 손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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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현 (1.♡.173.212) 작성일22-05-04 11:40 조회5,191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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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출조일자 : 22년 4월 15일(금)

    2. 출 조 지 : 제주시 한경면 용당못

    3. 동행 출조자 : 아피스 송귀섭이사

    4. 채비 및 미끼: 바닥채비, 옥수수와 새우,참붕어

    5. 총   조   과 : 대물붕어 42cm

    6. 기       타 : 약 1천4백여 평의 소류지로 전역이 연으로 형성됨

                       연외에도 부들, 뗏장수초가 부분적으로 연안에 형성됨

                       외래어종이없는 토종 터로 붕어, 가물치가 서식하고

                       새우와 참붕어가 채집됨

                       수심은 약1m~2m 내 유지함

                       제주도의 대표적인 저수지 용수지에 가려진 대물 터

                       낚이면 월척급이상 대물급 붕어

                       근래 알려진 대물터로 각광을 받고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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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공에서 바라본 용당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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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눈에 들어 올 정도의 아담한 소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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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줄기가 올라오고 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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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면 위에는 곳곳에 청태가 떠올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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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량으로 최상류까지 진입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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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한 바람을 등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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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 사이사이 공략키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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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찌를 세운 아피스 송귀섭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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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자도 연 줄기 사이사이 공략을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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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초에 강한 천년지기 골드를 편성, 찌를 세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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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피스 송귀섭고문 등 뒤로 해가 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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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달이 떠 오른 밤 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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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집중하던 아피스 송귀섭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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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남 화원수로에 이어 제주도에서 초봄 4짜 대물붕어 연타석 홈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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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낚자마자 바로 놓아주는 老將의 미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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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서히 동이 터오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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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이 밝은 오전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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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른한 몸으로 봄 햇살을 받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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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간히 미끼를 새로이 꿰어 찌를 세웠으나 더 이상의 조과를 더하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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