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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 | 가을의 끝자락 붕어 걷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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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현 (175.♡.160.68) 작성일23-01-24 13:29 조회4,382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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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출조일자 : 22년 11월 10일(목)

      2. 출 조 지 : 해남군 북평면 서홍지

      3. 동행 출조자 : 아피스 송귀섭이사

​       4. 채비 및 미끼 : 바닥채비, 옥수수

       5. 총  조  과 : 월척붕어 32cm~38cm 13수, 붕어 21cm~27cm 6수

       6. 기        타 : 이른아침시간, 초저녁시간에서 자정무렵에 붕어 입질이어짐

                          극심한 가뭄으로 저수률이 약30% 정도였으나 출조시 약70% 정도

                          수위가 오른상황

                          산 아래 포인트는 약 3m의 깊은 수심, 맞은 편 논아래 포인트는 약 1m 20cm의 수심

                          낮은 수심을 유지한 논 아래 포인트에서 다수의 붕어조과 형성

                     논 아래 포인트는 바닥상태가 완만하고 육초대 형성으로 붕어의 활발한 입질이 이어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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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론으로 촬영한 서홍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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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방은 차량통행이 가능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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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길로 이어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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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 아래 포인트로 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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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리를 잡고 ​아피스 좌대발판좌대를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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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자 좌측으로 아피스 송귀섭이사가 자리를 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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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 아래 나란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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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맞은 편 논아래는 광주에서 온 꾼들이 자리들을 꿰차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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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시간 붕어 입질을 받기 시작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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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정무렵까지 약 두시간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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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간헐적 입질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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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밤 시간 주로 낚인 붕어 씨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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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이 튼 이후 아침시간 붕어 입질은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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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꾼 김종인씨는 아침시간에 38cm 월척붕어를 낚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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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논아래 포인트에서 낚인 붕어조과가 담긴 살림망을 광주꾼 이형철씨가 들어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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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아래 포인트에서 낚인 붕어 씨알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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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월척 허리급이 주를 이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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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이 튼 이후 낚인 월척붕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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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꾼도 월척붕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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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러마리 손맛을 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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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필자도 아침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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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알 굵은 붕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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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질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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