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 | 극심한 가뭄속의 여건에서 붕어 입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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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현 (175.♡.160.68) 작성일22-08-10 16:50 조회4,159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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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출조 일자 : 22년 8월 3일(수)
2. 출 조 지 : 함평 월야면 월계제
3. 동행 출조자 : 영암 부부조사
4. 채비 및 미끼 : 바닥채비, 새우
5. 총 조 과 : 붕어 18cm~24cm 10여수
6. 기 타 : 약3천여 평의 계곡형 저수지로 토종 터이다.
특히 가물치 자원이 풍부한 곳이다.
생미끼 사용시 잡어의 입질을 극복해야한다.
수면 위에는 마름이 부분적으로형성되어 있다.
전체적으로 수심은 2m~4m 정도의 깊은 수심권을 유지한다.
수중속 말풀과 청태, 마름줄기 등이 있어 미끼 안착의 어려움과
밑걸림이 심하다.
제방 모퉁이에서 상류를 바라본 전경
최상류권만 바닥을 드러낼 정도로 저수률이 좋았다.
저수지 중앙을 위주로 마름이 수면을 덮고 있다.
제방 모퉁이에 자리를 잡고
이피스 쳔년지기 골드를 편성
마름 사이사이 찌를 세웠다.
영암에서 온 부부조사도
제방에 나란히
자리들을 잡았다.
해질녘 입질을 받은 필자
첫 입질에 가물치를 낚았다.
영암에서 온 부부조사는 황금색 붕어를 낚았다.
날이 어두워지자
제방권에 나란히
찌불을 밝히고 집중했다.
이른 아침시간
크고 작은 씨알의 붕어
손맛들을 봤다.
낚인 붕어는 철수 직전 모두 자연의 품으로 돌려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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