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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 | 산란후기에 접어든 섬붕어의 입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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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현 (39.♡.161.99) 작성일24-06-30 13:53 조회1,375회 댓글0건

본문




     1. 출조일자 : 24년 4월 23일(화)

     2. 출 조 지 : 신안군 암태면 생김저수지

     3. 동행 출조자 : 영암부부조사

     4. 채비 및 미끼 : 바닥채비, 새우와 옥수수,글루텐

     5. 총  조  과 : 붕어 21cm~27cm 마릿수

     6. 기      타 : 암태도 북단에 위치한 약 1900평의 아담한 평지형 저수지

                     토종 터로 붕어, 장어 등이 서식하고 새우와 참붕어가 채집된다.

                     주차 공간이 협소한게 가장 큰 단점이다.  

                     연안을 따라 뗏장수초가 잘 발달 돼 있고 최상류권에 약간의 갈대가 형성돼 있다.

                     면적은 작으나 수초권을 제외한 전체적인 수심은 약 2m가 넘는다.

                     필자는 제방 맞은편 상류권 연안, 영암꾼 전용배씨는 제방에서 상류를 바라봤을때

                     우안 중류권, 부인 서미숙씨는 도로변 하류권 연안에 자리들을 잡고 뗏장수초 언저리에

                     찌를 세웠다.

                     강한바람과 새벽부터 내리는 빗속에 집중하여 찌를 응시하여 미릿수 손맛들을 봤다.

                     새우와 옥수수에는 잔 씨알의 붕어 입질이 심했고 옥수수에 조금 굵은 붕어 입질을

                     받았다.

                     월척급 붕어 입질을 받지 못했으나 아마도 휴식기에 접어든 상황으로 며칠내로 휴식기가

                     끝나면 씨알 좋은 붕어 손맛을 볼걸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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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김저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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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생김저수지 제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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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안 도로폭이 좁아 주차 여건이 매우 좋지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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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논길을 따라 상류권으로 진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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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년지기 프리미엄 낚시대를 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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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폭 넓게 형성된 뗏장수초를 넘겨 찌를 세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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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암꾼 전용배씨는 수중 말풀 공략을 위해 자리를 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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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인 자리에 가서 수심, 공략지점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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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심한 손길을 아끼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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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낮시간 황금색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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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 씨알 붕어 입질을 몇차례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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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찌불을 밝힌 밤시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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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척급까지 여러마리 손맛을 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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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린 아침시간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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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질들을 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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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cm급 붕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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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나기 입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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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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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암꾼 전용배씨의 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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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러가지 미끼를 사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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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붕어 손맛들을 만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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