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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 | 약산호의 풍성한 붕어 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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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현 (49.♡.235.223) 작성일23-10-31 12:30 조회3,944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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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출조일자 : 23년 10월 21일(토)

      2. 출 조 지 : 완도군 약산면 약산호

      3. 동행출조자 : 광주 황금무지개, 제주 민물사랑회 회원들

      4. 채비 및 미끼 : 바닥채비, 새우와 옥수수

      5. 총   조   과 : 월척붕어 31cm~35cm 와 붕어 18cm~29cm 마릿수

      6. 기         타 : 매년 봄,가을 중 1회 두 조우회 화합의 낚시를 즐긴다.

                        배를 타고 건너오는 제주 민물사랑회를 위해 완도권으로 정출지로 정함

                        연합 정출지인 약산호는 행정구역상 약산면이고 섬 이름은 조약도이다.

                        약 19만 5천여 평의 간척호로 외래어종인 향어를 비롯 붕어, 장어, 잉어, 가물치 등

                        다양한 어종이 서식하고 새우, 참붕어, 각시붕어가 채집된다.

                        최 상류권에는 쉼터 형태의 작은 공원이 있어 어우러짐이 돋보는 곳이다.

                        동쪽 야산아래 본부 천막이 자리를 잡고 상류 갈대, 부들권의 제주 민물사랑회,

                        북쪽 제방권에는 주로 광주 황금무지개회원들이 자리를 잡았다.

                        수면 위에 마름은 상류권 일부를 제외하고 대부분 삭아내렸고 수심은 약 1m20cm 정도유지

                        초 저녁시간부터 자정무렵, 아침시간에 조과가 형성됨.

                        밤이 깊어질수록 낚인 붕어 씨알은 굵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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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산호 전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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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류권의 작은 쉼터의 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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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호 ​연안을 따라 도로가 형성되어 모든 포인트 접근성이 용이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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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류권만 마름이 아직 삭아내리고 있는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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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쪽 야산 아래 본부천막이 자리를 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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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류 마름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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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들과 갈대 수초권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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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주 민물사랑회원들이 점령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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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북쪽 석축제방은 광주 황금무지개회원들이 자리를 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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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쪽 석축제방에 자리를 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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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급스런 귀족의 멋을 한층 빛내는 천녀지기 프리미엄을 편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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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란히 자리를 한 아피스 송귀섭이사는 명품 조락무극 낚시대를 편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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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합정출 참석 회원 중 가장 먼저 붕어를 낚은 황금무지개 신주호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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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의 가을 저녁노을이 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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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0.5cm 월척붕어를 비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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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5cm 월척붕어까지 많은 조과가 형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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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정 이후 새벽시간 입질 소강상태를 보이자 본부천막에서 휴식을 취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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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날이 밝은 아침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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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붕어 입질이 이어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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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류권 부들, 갈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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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름 공략으로 손맛들을 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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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북쪽 연안에서는 삭아내린 마름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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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말풀을 공략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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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크고 작은 씨알의 붕어 마릿수 조과가 형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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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낚인 붕어 중 최고 35cm 월척붕어를 낚은 황금무지개 배정식회원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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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3cm 월척붕어를 낚은 제주 민물사랑회 이경세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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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날 유투버(고고선영) 윤용택 부부조사도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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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날 붕어 조과는 모두 자연의 품으로 돌려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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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계측이 끝나고 참석회원들 삼삼오오 호 연안을 돌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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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널브러진 쓰레기를 수거 분리 해 말끔히 정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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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올 연합정출을 마치고 기념 촬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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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조우회 회장, 총무, 고문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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