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 | 안정된 만수위에서 월척붕어 손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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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현 (1.♡.173.212) 작성일19-06-03 23:53 조회12,091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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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출조일자 : 6월1일(토)
2. 출 조 지 : 전남 영암군 서호면 준계곡형 소류지
3. 동행 출조자 : 황금무지개 회원들
4. 채비 및 미끼 : 가벼운 바닥채비, 옥수수글루텐, 어분을 배합한 떡밥
5. 총 조 과 : 월척붕어만 마릿수, 잡어로 메기 낱마리
6. 기 타 : 영암천에서 끌어온 물이 미암면까지 가는 길목의 이곳 소류지와 연결된 수문이 설치되어 있고 수문이
수문이 열려있어 지속적으로 물이 유입되고 있으면서 상류권에 양수기가 설치되어 논으로 물을 대고
있었음. 외래어종인 블루길과 베스를 비롯 잉어, 메기 등이 서식함. 미끼는 주로 글루텐과 옥수수 사용
상류권에 부들과 중류연안의 뗏장수초가 형성되어 있고 마름이 전역에 걸쳐 펼처져 있는 상황
약 1m~3m의 수심권을 안정적으로 유지하고 있음. 밤 열시경과 새벽 3시부터 5시사이가 골든타임
소류지 아침 전경
전역의 걸쳐 마름이 퍼져있다.
소류지 상류, 중류 진입로인 협소한 논둑길에 물호스까지..
인근 영암천에서 끌어 올린 물이 미암면까지 길목의 소류지로 유입되는 수문
논둑길이 협소하여 좌대를 펼쳐서 포인트로 이동중인 황금무지개 김상중회원
상류 부들권의 자리를 한 황금무지개 노송경회원
밤 열시경 입질을 받아
상류 부들 옆으로 자리를 잡고 마름 사이를 공략키 위해 찌를 세우고 있는 황금무지개 김상중회원
밤새 입질 한번 못받고 날이 밝은 이후 월척붕어를 낚아내었다.
중류권 2m 수심권의 대 편성을한 황금무지개 김명일회원
밤을 지나 새벽시간 월척붕어 또 한수
낚아내는 도중에도 입질이 들어와 찌를 응시하고 있다.
필자도 새벽시간과 아침시간의 월척붕어의 손맛을 보았다.
이날 사용한 옥수수글루텐과 어분을 배합한 떡밥
어분을 배합한 떡밥의 입질을 보이며 낚인 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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