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 | 산란철 주춤거리는 사이 붕어 마릿수 손맛터 나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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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현 (1.♡.173.212) 작성일19-04-30 02:45 조회13,665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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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출조일자 : 4월 11일(목)
2. 출 조 지 : 여수시 해산저수지(고막제)
3. 동행 출조자 : 홀로 출조
4. 채비와 미끼 : 일부 관통찌를 이용 직공채비, 지렁이와 글루텐
5. 조 과 : 붕어 잔 씨알부터 턱월척 마릿수
6. 기 타 : 약 4천여 평의 소류지, 외래어종이없는 토종 터로 가물치 자원이 풍부하다.
상류권의 갈대밭과 뗏장수초가 아주 잘 발달되어 있다.
마름과 말풀이 빼곡히 차오르는 여름철을 제외하고 대를 드리울 수 있으며
잔씨알 붕어 마릿수 손맛 터이나 월척급 이상 대물붕어 손맛을 볼 수 있다.
필자는 갈대 밭 공략 겸 아피스에서 출시 예정인 명품 조락무극 낚시대의 대맛을
극대화 하기위해 직공채비를 하여 공략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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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류에서 제방를 바라봤을때 좌측 연안의 필자와 순천꾼 정준호씨 포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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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막마을 진입 도로변 연안의 비좁은 공간과 차량 통행시 위험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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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방길을 이용 좌측 상류권 연안으로 진입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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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을 진입 도로변 연안의 현지꾼이 자리를 잡고 찌를 응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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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꾼 정준호씨가 폭이 넓게 형셩된 뗏장수초를 긴대를 이용 찌를 세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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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꾼 정준호씨가 새벽시간 월척급 붕어를 낚아내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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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정을 넘긴 새벽시간 연달아 낚아낸 붕어를 들어 보이는 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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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가 떠 오른 시간 순천꾼 정준호씨가 뜰채를 이용 안전하게 붕어를 낚아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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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전시간 순천꾼 정준호씨가 낚아낸 붕어는 크기에 비해 체고가 높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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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 늦은 챔질로 수초의 파고든 붕어를 힘겹게 낚아내고 있는 순천꾼 정준호씨
명품! 명품! 조락무극 낚시대의 완전히 휘어진 대맛을 맘껏 누리며 갈대밭에서 붕어를 뽑아내고 있는 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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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전시간 붕어 입질을 받아 발 아래까지 안전하게 유도하여 들어 올리고 있는 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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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른 아침시간의 온 여수꾼 최본수씨가 가물치를 낚아내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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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수직전 조락의 환경보존을 위해 주변 청소를 말끔히 한 필자와 순천꾼 정준호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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