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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 | 7월1일부로 열린 신안군 증도면 첫 출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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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현 (1.♡.173.212) 작성일19-07-15 15:28 조회12,851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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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출조일시 : 7월 6일(토)

         2. 출 조 지 : 신안군 증도면 대로변 샛수로

         3. 동행 출조자 : 광주 대물 사냥꾼 회원들

         4. 채비 및 미끼 : 바닥채비와 긴 목줄의 가벼운 채비. 새우와 옥수수

         5. 총 조 과 : 턱월척~37cm 8수 18cm~24cm 11수

         6. 기    타 : 신안군 민물낚시 개방일정에 따라 지난 7월1일부터 1년간 증도면과 지도읍이 민물낚시

                         허용구역이 되었다. 7월 첫 주말 증도면을 돌아보니 수로, 둠벙, 저수지권 모두 만수위를

                         보이고 일부 저수지는수면이 마름으로 덮혀있는 상황이었다. 일부 수로권은 연안을 따라

                         꾼들의 모습이 늘어서 있었다. 여러 제반 사항과 동행 출조자들 의견을 종합 대로변 수로에

                         연결된 샛 수로로 자리를 잡았다. 대로변 수로에 약 7개의 샛 수로가 연결되어 있는데

                         그 중 길이가 약320m로 가장 길고 증동지와 대로변수로 사이에 위치한 샛 수로이다.

                         채집되는 새우와 참붕어를 미끼로 사용하였고 아침시간 옥수수 미끼를 사용하여 월척붕어만

                         4수 낚이었다. 수심은 1m~2m50cm 정도 유지하였고 수로 연안을 공략하여 붕어 조과가

                         형성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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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증도로 들어가는 연륙교인 증도대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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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증도대교를 넘어서자 우측으로 펼쳐진 대로변 수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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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사무소 앞 수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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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 변함없는 모습 증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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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고수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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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전리 수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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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전지 아랫 수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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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전지에서 바라 본 우전리 수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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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암리 저수지 마름으로 꽉 차 대를 드리우기가 어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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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룻 밤 조락의 시간을 보낼 셋 수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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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자리를 만들어 좌대 받침틀을 단단하게 자리에 펼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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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랭크를 이용 다대편성을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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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은 편 연안 공략을 위해 긴대 위주로 대 편성을 하였음에도 전혀 흔들림과 들림이 없는 천년지기 좌대받침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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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집되는 새우와 참붕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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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꾼 이승훈씨가 두바늘 채비로 지렁이를 꿰어 일타이피 효과를 누리며 즐거워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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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 편성을 마친 필자도 새우 미끼의 입질을 받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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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cm 붕어를 낚아낸 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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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찌불을 밝힌 저녁시간 이승훈씨가 24cm 붕어를 낚아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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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자도 묵직한 월척붕어 손맛을 본 이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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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정무렵 37cm 대물붕어를 낚아내는 이정훈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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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출로 붉게 물들린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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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시간 뜰채를 이용 안전하게 붕어를 낚아내고 있는 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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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시간 유일하게 옥수수 미끼로 전환한 이정훈씨가 붕어 입질을 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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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낚아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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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낚아내고.. 월척붕어만 4수 낚아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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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제지간인 이승훈씨, 이정훈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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벗 사이인 이승훈씨, 류봉수씨 철수직전 월척붕어를 들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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셋 수로 월척붕어 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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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훈씨가 낚은 37cm 대물붕어 자태, 붕어도 테이블의 편안함을 느낀 듯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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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락의 터 환경보존을 위해 철수시 반드시 주변청소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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