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창섭 | 냉수대 ㅡ뱅에돔 꽝 ㅡ꽝도 조황에 일부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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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송창섭 (106.♡.79.110) 작성일19-06-03 15:09 조회11,576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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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은 냉수대 영향 ...
꽝도 조황에 일부라
현재 거제도와 통영 준내만권
죽도.용초.비진도 까지 낯마리로 나오던 뱅에돔은
주츰한 상태다.
무엇보다 냉수대와 청물때문에
썩 좋은 조황이 아니지만 주말에
항상 같이 다니는 직장인 병규씨 때문에
날씨가 좋으면 대부분 동행 출조를 하는편이다.
한자리서 어르신 두명이 작은씨알 6마리 잡은거 외에는
다 ...발렸다.
어떤곳은 내만 씨알이 아닌 30이 넘어가는
씨알급 뱅에돔이 피기도 하는데
전혀 미끼에 반응도 없고 발포 목줄찌와
0.8 목줄찌로도 잡아내지 못하고 꽝을 쳤다고 했다.
우리가 내린 포안트는 뱅에 구경도 못했다.
3년전 제빵기술 빵가리 낚시 배운다고
경남지부 로얄연맹 주우영 프로와 내려서
39대 27로 무참히 참패한 포인트 였다.
그날 처음하는거 치고는 잘하는 기다 ~형
위로를 했지만
난 빵기리는 안맞다고 생각했고 그이후로도 하지
않고있다
회도 즐기지도 않기에 뱅레가 라이징을 하더라도
목줄찌 채비도 사용 하지 않는다.
0c나 00로 채비를 가장 선호하고 ㅡㅡ
있다...
수심층이 확보되면
1.5호 목줄로 나비매듭을 사용해서 사용하는 편이다
새벽두시가 넘어서 포인트 하선후
내만권이라 지금품 08블랙센스를 사용했다.
긴꼬리 상대하기는 감성돔 전용이라 다소 버겁지만
내만 뱅에돔 낚시는 충분 하다는 판단으로
하지만 동트고 전갱기때 습격으로 뱅에돔은
얼굴도 못봤다...
잡어들만 ...ㅠㅠㅠ
그동안 부진했던 매물도와 구을비도에서
35~42 긴꼬리가 한두마리씩 지난 금요일
부터 나오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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