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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 | 저류지(貯留池)에서 출시 예정인 천년지기 프리미엄으로 붕어 손맛을 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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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현 (1.♡.173.212) 작성일20-05-03 17:45 조회9,926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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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출조일자 : 4월 28일 (수)

         2. 출 조 지 : 제주시 한경면 판포저류지

         3. 동행출조자 : 아피스 송귀섭이사

         4. 채비 및 미끼 : 가벼운 바닥채비, 어분 글루텐과 지렁이

         5. 총   조  과 : 턱월척을 비롯 준척급 붕어 낱마리

         6. 기     타 : 안덕계곡의 창고천을 출조지로 선정하였으나 현장 방문시 여건이 충족치 못하여

                          제주도 내의 수많은 저류지 중 씨알 굵은 붕어 자원이 풍부한 판포저류지를 택하였다.

                          판포저류지(貯留池)는 약 천이백여 평의 면적으로 토종붕어를 비롯 잉어, 참게 등이

                          서식하고 새우와 참붕어가 자생한다.

                          수면 위에 수초는 전혀없고 바닥 말풀과 마름이 여름철 수면을 덮는다.

                          연안을 따라 약 1m 정도의 높이로 돌로 성을 쌓듯이 쌓아 놓았다.

                          1m~2m를 유지하는 수심권에 길고 짧은 대를 적절히 편성 수심층 공략을 하였다.

                          씨알 굵은 붕어는 많으나 터가 쎄다는 단점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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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덕계곡 창고천의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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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고천을 둘러보던 중 바위에 대 편성된 곳을 가리키는 아피스 송귀섭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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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창고천 인근의 수확를 끝낸 휴식기의 귤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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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약 천이백여 평의 판포저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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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판포저류지 연안은 돌로 성벽을 쌓은 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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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필자와 아피스 송귀섭이사가 ​나란히 포인트를 정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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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필자의 포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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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판포저류지로 들어오는 물 유입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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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 편성을 마치자마자 입질을 받고 챔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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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붕어를 낚아낸 아피스 송귀섭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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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포저류지 첫 붕어를 낚아내 보이는 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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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후시간 연달아 붕어를 낚아내고 있는 필자, 출시예정인 천년지기 프리미엄의 대맛 맘껏 누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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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피스 송귀섭이사가 초저녁시간 잉어를 낚아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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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피스 송귀섭이사가 동이 터 오르면서 입질을 받아 붕어를 낚아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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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시간 드디어 판포저류지 월척붕어 손맛을 본 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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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이튿날 조과도 어분 글루텐으로 형성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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