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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창섭 | 후포 큰방 밤 뱅에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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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송창섭 (106.♡.79.107) 작성일19-12-02 00:14 조회10,622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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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이후 

딱 십년만에 찾은 후포 방파제

밤 뱅에돔 낚시는 평균씨알 35 전후에서 4짜까지 마리수로

낚을수 있는 곳 으로 유명하다.


11월 중순 부터 크리스마스 전후까지 ~길면 1월달에도

낚이지만 씨알은 크지만 

마릿수가 떨어진다.


감성돔 2호 바늘을 사용하며 (미끼는  홍개비 서너마리씩 )

고부력 반유동 낚시로 뱅에돔을 낚을수 있다.


낮에는 저부력 0~3비 전유동과 반유동으로 

낚시를 하지만 씨알은 30센티 미만 사이즈가 주종이다.


해창때는 물쎄기에 따라

0.8~1.5호 고부력 반유동 채비로 뱅에돔을 낚는다.


수심은 4~5m 전방 15m 정도 케스팅후 발앞 전방 ~5~10m

이내로 가까운 곳을 탐색하다 보면 

20~30cm 찌가 잠기는 예신이 온다.

 여유를 가지고 기다리면 스물 거리던 찌가

순간 시원하게 가져 갈때 챔질을 한다.


미끼는 홍개비와 청개비만 사용하는 시즌이 밤뱅에 시즌이다.


밑밥에는 크릴을 섞지 않으며 크릴을 섞으면 전갱이 치어때와

고등어 공격만 받는다.


해가 지면서 입질을 받기 시작하면 

서너마리씩 입질을 하다가 그이후로는 

따문 따문 입질을 받을수 있다.


초저녁 피딩은 오후 5~8시 그리고 밤12시 이후 

새벽 4~8시 날이 밝아오면  30센티 미만 사이즈가 설친다.


목줄은 낮에는 1.2~1.5

밤에는 1.75~2호까지 사용하며 밤에는 

원줄도 2.25~2.5호로 다소 강하게 사용하는 것이 좋다.


로드는 허리힘이 강한 경질대 1.2~1.75호면 충분히

제압이 가능하며 12월 초가 지나면 


긴꼬리 버금가는 손 맛을 느낄수 있는 곳이다.

포인트는 십년전이나 현재나 빨강등대 좌측 끝바리 부터

등대 정면이 쵝오 명당이다.


주말을 피해 평일에 이틀 시간 투자를 해야 

포인트를 잡을수 있을 정도로 자리다툼이

심한곳이다.


테트라 삼발이가 다소 크고 높아서 안전에 유의해야 하며

챔질 타이밍은 한타임 기다리며 시원하게 가져 갈때


챔질을 해야 실수가 젖다.


낮 낚시는 잡어 때문에 비추다 .

해가 지면서 20m 정도에서는 시장 고등어가 설치기에


철저히 가장자리를 노린다는 개념으로 낚시를 해야한다.


조류가 느리면 마릿수가 떨어지므로 조류가 빠르다 싶을때

조류

쎄기에 따라 1호나 1.5호를 사용하며 


물이 설때는 3~5비 정도로 채비를 하면 무난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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