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창섭 | 2019년 코러낚시(회원배) 전국 민물낚시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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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송창섭 (106.♡.79.110) 작성일19-05-22 18:14 조회11,185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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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코러낚시 전국 민물 낚시대회
APIS 미디어스텝.필드스텝. 프로스텝
워크샵및
일요일 코러 전국낚시대회 참관으로
공주자연농원에서 1박2일 동안 지내고 왔다.
이곳은
각종 민물 낚시대회가 치뤄지는
충청도권에 위치한 낚시터이며
중층 내림 올림 모든 낚시가 가능한 곳이다.
무엇보다 일주일 뒤에 판매되는
신제품 천연지기 좌대와 받침틀 전시와 함께
국민낚시대로 급상승 인기 몰이중인
아피스 천연지기 골드는 이미 엄청나게 호평이
좋을 정도로 입소문이 나있는 민물 낚시대다.
개인적으로 은성.바낙스.유양.강원산업.천류.아피스.
동미산업.DIF 부들대.킬러대등등 여러가지 제품을 써 보았고 몇번 던져만 보고 흔들어만 보아도 특성을 알고 있을 정도다.
로드를 3시간 정도 사용 해보고도
손에 착 감기는 느낌은
정말 가볍고 탄성도 좋았고 발렌스 감도 좋았다.
비록 붕어 손 맛은 보지 못했지만 짱짱하고
찔기게 생겼다는 것을 느낄수 있었다.
무엇보다 1.2번대 탄성괴 복원력은 감탄할 정도 ...
느낌 아니까...
지금은 바다 흘림낚시를 전문으로 하고 있지만
붕어낚시도 개인적으로 상당히 즐기고 좋아하는 편이다.
하룻밤이 지나고
대회당일 일요일 오전 6시
참가자들은 전국에서 하나둘씩 모여 들었다.
무엇보다 비소식을 걱정 했지만 대회 당일날은
큰 지장이 없었으며 스텝진들과 코러관계자들은
전국에서
참석한 선수들에게 찌와 내림묶음바늘 .빵.음료수.생수물.
마르큐 클루텐. 예감 (수상한 클루텐)을 나누어 주었다.
8시 30분
아피스 김오영회장님의 대회선언과 함께
모두가 질서있고 안전하게 낚시대회가 시작 되었으며
걱정했던 날씨도 낚시하기 딱 좋은 날씨로 바뀌였다.
많은 참가자들로 인해 붕어 입질은 소강상태 였지만
오전 11시 즈음...45 떡붕어가 나왔으며
그 주인공이 바로 1등 민우기님이다.
그전에 38이 나오긴 했지만
대회 특성상 그렇게 많은 마릿수가 나오는 조황은 아니 였다.
저조한 입질 속에서도
1등에서 10등 등수 고기는 다 나왔으며
오전 12시 대회 종료후 점심을 먹고나서
곧 바로 시상식 행사를 하였다.
여성 1.2.3등은 따로 시상하였으며
시상품은 켐핑용 고급 텐트 같이 보였다.
그리고
참가자중 최고령상. 최연소상.
가장 먼지역에서 참석한분.
대회당일 1번으로 접수한 사람.
몇해전 대회 참석하다가 사고로 불편한 몸으로 참석한 사람...
등등 행운상을 주었다.
코러낚시의 낚시인을 위한 배려심이 돋보이는 모습이 였다
대구 동구에 장학기금도 백만원 기부하였으며
참가했던 모든 사람들이 푸짐한 경품을 받아가는
메이져급 대회로 자리 잡았다는 생각이 들었다.
1등은 5백만원 상당 황금열쇠.
대부분 코러낚시 회원들이라
그런지 무척 정숙하고 성숙된 모습을 보여 주었으며
무엇보다 5백명이 넘는 사람들이 모여서
낚시대회를 치뤘지만 쓰레기 하나 보이지 않을 만큼
깨끗하고
성숙한 모습을 보여 주어서 무척 보기 좋았던 하루였다.
마지막 행운상은
아피스낚시대와 천연지기 받침틀
시가 2백만원
받아간 참가번호 57번....
모든 대회는 실력보다 운이 많이 따라야 한다.
이렇게 코러낚시대회가 사고없이 안전하게 치뤄지고
오후 3시 모든 행사가 종료 되고 각자 집으로 ....돌아갔다.
여러분도 코러낚시 회원 가입 하시고
내년에는 꼭 그 주인공이 되어 보세요 !!!
낚시는 자연이다.
낚시는 스포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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