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창섭 | 후포 입큰 뱡에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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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송창섭 (106.♡.79.107) 작성일19-12-07 10:33 조회11,200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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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르면 시월하순
늦어도 11월 중순에서 ~말 사이면
어김없이 터지는 후포 큰방 뱅에돔 낚시
예전 처럼 긴꼬리는 많이 들어 오고 있지 않지만
일반 뱅에돔중에
입큰 뱅에돔이 80% 이상이다.
12월로 접어들면 때고기 보다 낱마리로 낚이고
더 추워지면 사람들도 많이 찾지 않기에
감성돔 낚시하는 마음으로 밤낚시를 즐긴다면
피아노 소리를 들을수 있다.
어둠이 내리면 ...채비를 10m
정도 던져서 3~5m 까지 끌여들이고 채비를 내린다.
발판 테트라 1~3m 이내로 가장자리로 붙이듯 낚시를
해야 그나마 밤뱅에를 만날수 있으며
렌턴과 발소리는 내지 않는 게 좋다.
밑밥은 크릴을 사용하지 않고
빵가루와 집어제만 ~배합힌다.
크릴을 섞어서 밉밥으로 쓰면 본인뿐만 아니라 주위에
전체가 동물성 미끼를 탐하는 고등어와 전갱이 등살에
혼줄 날수가 있다.
미끼는 겨울에는 홍개비가 잘 먹힌다.
등대 좌측 끝바리와 홈통이 가장 좋은 포인트이며
주말 보다 평일 아침 8시 전에 도착하면 좋은 자리를
선택 할수있다.
물론 잡고 못잡고는 개인 테크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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