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 | 산란 전기 특수 마릿수 손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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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현 (1.♡.173.212) 작성일20-03-27 11:11 조회10,852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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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출조일자 : 3월 21일(토)
2. 출 조 지 : 영암군 군서면 동호리수로
3. 동행 출조자 : 황금무지개 회원들 (정출및 시조회행사)
4. 채비및 미끼 : 가벼운 바닥채비, 옥수수와 어분글루텐
5. 총 조 과 : 대물붕어 41cm 한수외 월척붕어 31cm~36cm 마릿수
6. 기 타 : 영암천의 가지수로로 호동천과 연결되어 있다.
외래어종인 블루길과 베스가 서식하고 강계의 다양한 어종이 서식한다.
2월 중순부터 씨알굵은 붕어가 낱마리로 낚이다가 3월 초 일부 산란이 이루어지면서
월척급 붕어가 마릿수로 낚이었다.
2주 후 산란의 휴식기가 끝날때 쯤 황금무지개 회원들이 정출지로 선정
4짜 붕어를 비롯 월척급 붕어 마릿수 손맛을 보았다.
연안 가까이 접근하는 붕어들의 뒤집히는 물파장 소리가 간간히 이어져 2차 산란의
징후가 엿보임
수심이 50cm~80cm로 낮은 수심권을 유지 긴대 위주로 편성하여 입질을 받았다.
잦은 배수로 조과 차가 크게 나타나므로 배수 정보는 필수이다.
동호리수로 배수장앞 전경
동호리수로 중류권 연안에 황금무지개 회원들이 자리를 잡았다.
중류권 연안 필자의 포인트
필자는 긴대 위주로 총8대 편성 천년지기 골드와 출시예정인 프리미엄 한대
해질녘 정준회장를 비롯 회원들 올 한해 무사출조와 어복충만의 소원을 담아
간소하게 시조회 행사를 치르고
찌불을 밝히고 밤낚시 열전에 돌입
멀리 익산에서 온 한마음회원이 입질을 받더니
산란철 특수 월척붕어 손맛을 보고
김홍석회원도 월척붕어
김경춘회원도 월척붕어
그와중에 덜커덕 41cm 대물붕어를 낚아낸 김영현총무
동호리수로 4짜붕어의 자태 일부산란한듯
김영현총무의 월척붕어 마릿수 조과
날이 밝아오면서
이른 아침시간 입질을 받아
김명일회원 연달아 입질을 받고 있다.
동호리수로 특급포인트에 자리를 한 김영현총무
중류권 다리 밑에 자리를 한 김성종회원도 아침시간 월척붕어를 낚아내고 있다.
배수장 앞에서 월척붕어 마릿수 손맛을 본 임대일회원
황금무지개 문고리3인방 임호진, 김명일, 김상중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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