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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 | 섬진강 범람 이후 제월리 둠벙의 변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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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현 (1.♡.173.212) 작성일20-10-22 06:00 조회8,308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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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출조일자 : 20년 10월17일(토)

      2. 출 조 지 : 곡성군 입면 제월리 둠벙

      3. 동행출조자 : 황금무지개

      4. 채비 및 미끼 : 바닥채비. 새우, 지렁이, 옥수수, 글루텐(옥수수유리)

      5. 총  조  과 : 붕어 15cm~29cm 마릿수 외 잡어로 메기, 자라 등등

      6. 기    타 : 약 8천여 평의 면적으로 화살촉 모양의 형태를 취함.

                     올해 장마와 태풍으로 섬진강과 경계선인 둑이 일부 유실되어

                     크고 작은 어자원이 다수 유입된 상황.

                     예전에는 낚이면 월척급 이상 붕어가 낚이었으나 현재는 잔 씨알 위주의 입질

                     수심은 전체적으로 2m~3m권 유지.

                     새우에는 거의 입질이 없었으나 지렁이에는 잡어를 비롯 잔 씨알의 붕어 입질 극성.

                     옥수수가 잡어의 입질을 피해가며 붕어 입질 받는데 조금 유리.

                     상류권에서 준척급 입질 우세하였고 하류권에는 잡어의 입질이 심하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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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류권에서 상류를 바라본 전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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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류권에 주차공간이 확보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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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섬진강 물이 불어나면서 유실된 둑이 복구된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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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류연안에 필자를 비롯 회원들이 자리를 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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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필자는 하류권에 자리를 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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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 편성을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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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회원들도 각 포인트에서 대 편성을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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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자의 포인트 맞은편이 복구된 둑의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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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석양 노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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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둠벙을 덮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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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둠이 내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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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둠벙 수면 위는 찌불의 향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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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슬이 내리고 옅은 안개가 낀 밤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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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기를 비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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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상어인 붕어까지 입질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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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짙은 안개속 아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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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끼를 새로이 꿰어 찌를 세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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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길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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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질을 받아가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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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붕어를 낚아낸 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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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류권의 김영현총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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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준척급의 붕어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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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상류권의 최민우회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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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씨알 굵은 붕어를 연달아 낚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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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회원들 각각 자욱한 안개속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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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 붕어의 손맛을 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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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장 많은 마릿수 조과를 일군 김홍석회원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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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붕어 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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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낚은 붕어는 철수직전 모두 자연의 품으로 돌려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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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철수 준비를 하던 김영현총무는 마지막까지 일타이피의 손맛을 만끽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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