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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 | 삼일절 아침 붕어 마릿수 손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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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현 (1.♡.173.212) 작성일20-03-10 08:26 조회9,799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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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출조 일시 : 2월 29일(토)

                  2. 출 조 지 : 순천시 주암면 궁각리 둠벙

                  3. 동행 출조자 : 황금무지개 회원들

                  4. 채비 및 미끼 : 가벼운 바닥채비, 글루텐과 옥수수,지렁이

                  5. 총 조 과 : 붕어 21cm~29cm 마릿수

                  6. 기   타 : 약 4천5백여평의 면적이 3등분으로 나뉘어 있고 물길이 연결되어 있다.

                                인근의 보성강 줄기의 물이 유입되고 외래어종인 블루길, 베스를 비롯 토종과

                                떡붕어가 서식한다. 연안의 뗏장수초가 주로 형성되어 있고 갈대가 일부 자리를

                                차지하고 있다. 글루텐과 옥수수를 주 미끼로 사용하고 밤 시간대 보다는

                                동이 튼 이후 활발한 입질을 보이는 곳이다. 낚이는 씨알은 월척급 대물 붕어가

                                주로 낚이나 터가 쎈곳이다. 황금무지개 회원들과 약 1m20cm~1m50cm 정도의

                                수심권을 유지하는 1번 둠벙의 자리를 잡고 대 퍈성을 하였다. 역시 동이 튼 이후

                                기대를 져버리지 않은 입질과 조과가 형성되었다. 그러나 이날은 월척급 붕어

                                입질은 받지 못하고 예상 밖의 준척급까지 마릿수 조황을 보여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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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각리 둥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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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번 둠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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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번 둠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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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번 둠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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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번둠벙 연안으로 들어가는 길이 가파르고 미끄러워 4륜차량만 진입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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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번둠벙 연안으로 나란히 포인트를 정한 회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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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피스 천년지기 골드로 대 편성을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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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인트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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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자의 포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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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상류권의 김상중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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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류연안의 김명일회원 등 오후 시간 집중하고 있으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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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간히 블루길의 입질만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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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둠이 내리자 작은 둠벙의 오색 찌불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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찌불을 밝힌 회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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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편한 자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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찌불을 응시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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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질이 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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빠른 동작의 챔질 준비를 취하나 붕어 조과없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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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이 밝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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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번 둠벙에 포인트를 정한 승주에서 온 김현호씨가 아침시간 입질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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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범 둠벙은 광주에서 온 부부조사가 이른 아침 집중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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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부조사의 아들 최민씨도 이른 아침 찌를 세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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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과 김명일회원을 비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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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행 출조한 회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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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척급은 안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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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름 준척급 붕어의 손맛들을 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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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주에서 온 김현호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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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에서 온 최동현씨 가족도 아침시간 붕어 손맛들을 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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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자가 아침시간에 낚은 붕어 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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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수직전 낚은 붕어를 자연의 품으로 돌려보내고 있는 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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