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 | 장마철 붕어 준척부터 월척 마릿수 손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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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현 (1.♡.173.212) 작성일20-08-25 14:49 조회8,895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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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출조일자 : 20년 6월 30일(화), 7월8일(수)
2. 출 조 지 : 완도군 약산면(조약도) 약산호
3. 동행 출조자 : 지인과 아피스 송귀섭이사
4. 채비 및 미끼 : 가벼운 바닥채비, 새우와 각시붕어 및 글루텐
5. 총 조 과 : 월척붕어 31cm~34cm 8수, 21cm~29cm 마릿수
6. 기 타 : 준척급부터 월척급 붕어 조황이 몇 주째 이어진다는 정보를 입수
강풍속에 첫 출조 이후 일주일 후 두번째 출조하여 붕어 마릿수 손맛을 봄
산 아래 부들 밭 연안 포인트에서 조과 형성
바다 제방 아래 연안에서도 많은 마릿수 붕어 조과 형성됨
밤 시간에 주로 붕어 입질을 받았으며 각시붕어에 씨알 굵은 붕어 입질 이어짐
새우에도 간간히 월척급 붕어 입질을 받을 수 있음.
약산호의 표지석
약산호의 전경
바다 제방 앞 연안의 모습
상류권의 마름 분포 상황
산 아래 부들포인트에 꾼들이 가득하다.
상류권에 잠시 쉬어 갈 수 있는 공원이 조성되어 있다.
바다제방 앞쪽은 주차여건과 자리가 편하고 잔 씨알 위주로 낚인다.
산 아래 부들 포인에 자리를 잡았으나 강풍으로 잠시 대 편성을 미루고
바람이 잦아든 틈을 이용 대 편성을 마치었다.
광주꾼 승동씨도 부들 포인트에 대 편성을 하고 있다.
채집된 각시붕어
해질녘 입질을 받고 있는 필자
오후시간 현지꾼이 붕어를 낚아내고 있다.
어둠이지자 찌불을 밝힌 필자의 포인트
찌불을 밝히고 낚아낸 첫 붕어
저녁시간 준척급 붕어를 낚아내더니
곧바로 이어진 입질을 받아 월척급 붕어를 낚아낸 승동씨
34cm 월척붕어
아침시간 32cm 월척붕어를 낚아낸 이후
철수직전 또한번의 입질을 받아 월척붕어를 낚아낸 필자
밤시간 낚아낸 32cm 월척붕어를 철수직전 들어보이고 있는 광주꾼 류봉수씨
붕어 마릿수 조과
광주꾼 류봉수씨와 승동씨가 밤시간에 낚아낸 붕어 조과앞에서 기념촬영
짧은시간 낚아낸 붕어 조과가 담긴 살림망을 들어보이는 현지꾼
두번째 출조시에는 산 아래 마름 공략을 위해 자리를 잡았다.
동행출조한 아피스 송귀섭이사가 대 편성을 하고 있다.
오후시간 찌 움직임에 긴장하며
챔질을 준비하고 있는 필자
어분 글루텐과 지렁이를 미끼로 사용하여
오후시간
해 질녘
아침시간에 준척급 붕어를 낚아낸 아피스 송귀섭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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