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 | 밤낚시가 안된다.? 잘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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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현 (1.♡.173.212) 작성일20-03-27 09:09 조회10,202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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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출조일자 : 3월 18일(수)
2. 출 조 지 : 함평군 월아면 방축제(달맞이 공원)
3. 동행 출조자 : 아피스 송귀섭이사
4. 채비 및 미끼 : 일부 직공채비,바닥채비, 지렁이와 어분글루텐
5. 총 조 과 : 월척붕어 5수외 잔씨알부터 준척급붕어 6수
6. 기 타 : 약 1만2천여평으로 전역이 연으로 형성되어 있고 주변은 공원화로 조성
외래어종인 베스가 유입된지 얼마되지않아 잔씨알 붕어부터 준척급 손맛 터로
보존되고 있으나 대물 터로의 변화가 머지않아 보인다.
밤 낚시 입질이 없어 주로 이른 아침부터 해질녘까지 대를 드리우는 터로
알려져 있으나 필자와 아피스 송귀섭이사가 찌불을 밝히고 월척붕어를 낚아내었다.
드론으로 촬영한 방축제
연과 일부 줄풀이 삭아내려 어우러진 조화
연안의 근거리권 꾼들이 짬낚을 즐기고 있다.
아침시간에 이어 낮시간에도 손맛을 보기위해 집중하고 있는 꾼들
광주에서 온 임춘선씨가 입질을 받고 챔질 중이다.
이곳이 고향인 광주꾼 송호연씨가 연달아 낚아올린 붕어를 들어보이고 있다.
임춘선씨와 성호연씨가 짬낚을 즐기고 철수직전 씨알굵은 붕어 조과를 펼쳐보이고 있다.
마릿수 조과가 담긴 어느 짬낚꾼의 살림망
따사로운 봄햇살을 맞으며 대편성 중인 아피스 송귀섭이사
이곳은 긴대가 유리하여 멀리 찌를 쎄우고 있는 아피스 송귀섭이사
오후시간 강풍의 예고로 반대편으로 이동 포인트를 정한 아피스 송귀섭이사
해질녘 드디어 첫 입질
으~~샤~~ㅅ
어여 오시게나
수초 앞까지 잘 유도하여
높이 들어 올려 안전하게
낚아낸 월척붕어
잠시 손맛만 즐기고 자연의 품으로 돌려보내는 아피스 송귀섭이사
찌불을 밝히고
아피스 송귀섭이사 월척붕어 한수 추가
33cm 월척붕어 밤낚시 반전
필자도 늦은 밤 시간 월척붕어 한수, 밤낚시가 안된다고요?
필자는 동이 터오는 시간에도 월척붕어 한수
아침시간 입질을 받고 있는 아피스 송귀섭이사
챔질
가볍게 여유를 갖고 낚아낸
21cm 붕어
오전시간 필자의 대가 휘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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