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 | 멀리 제주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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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현 (1.♡.173.212) 작성일20-08-26 15:34 조회9,195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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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출조일자 : 20년 8월11일(화)
2. 출 조 지 : 서귀포시 안덕면 상모4호 우수저류지(貯遛志)
3. 동행 출조자 : 아피스 송귀섭이사
4. 채비 및 미끼 : 바닥채비. 지렁이와 글루텐
5. 총 조 과 : 붕어 잔 씨알부터 21cm까지 마릿수
6. 기 타 : 내륙권은 기나긴 장마로 인하여 수해지역이 많아 낚시여건이 좋지않은 관계로
여건이 좋은 제주도 출조 계획을 세움
저수지권은 조황이 극심한 부진을 면치 못하고 있는 관계로 제주도만이 가지고
특색있는 저류지를 선택함.
약 8백여 평의 규모로 토종을 비롯 떡붕어, 잉어, 장어 등이 서식
특히 바다와 연결되어 있어 여름철 장어가 곧 잘 낚이는 곳
1m 내의 수심과 마름이 수면을 부분적으로 덮고 있는 상황
여러가지 미끼를 사용한 결과 지렁이가 가장 활발한 입질을 보여주었고
글루텐은 간간히 입질을 보여 줌
해질녘부터 저녁시간과 동이 터 오는 아침시간에 붕어 조과 형성
제주공항에 코로나19로 마스크 착용과 거리두기 홍보
제주공항 청사 앞 야자수
흐린 날씨속에 산봉산의 모습
가운데 물이 있는곳이 바로 출조지인 상모4호 저류지
바로 이곳. 연안의 마름과 뗏장수초가 형성되어 있다.
맞은 편 연안의 마름 언저리에 찌를 필자
아피스 송귀섭이사와 나란히 자리를 잡았다.
폭염속에 입질을 받은 아피스 송귀섭이사
잔 씨알의 붕어를 낚아냈다.
필자도 잔 씨알의 붕어 입질을 받았다.
어둠이 내리자 필자도
아피스 송귀섭이사도 찌불을 밝히고
붕어 21cm급을 비롯
다양한 크기의 붕어 손맛을 보았다.
동이 터 오른 아침시간에도 다양한 크기의 토종붕어와 간간히 이어지는 떡붕어 입질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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