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 | 배수철 섬 출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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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현 (39.♡.161.99) 작성일24-06-30 16:57 조회1,762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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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출조일자 : 24년 6월 13일(목)
2. 출 조 지 : 신안군 암태면 송곡저수지
3. 동행출조자 : 영암부부조사
4. 채비 및 미끼 : 바닥채비, 새우와 참붕어
5. 총 조 과 : 붕어 18cm~27cm 10여수 이상, 월척붕어 32cm~35cm 7수
6. 기 타 : 송곡저수지는 준계곡형으로 도로를 사이에 두고 약 4천평의 면적과
약 천평의 작은 면적으로 나뉘었으나 도로 아래로 물길리 열려 있다.
만수시 두곳 모두 1m50cm~3m의 깊은 수심권을 유지한다.
작은 면적은 뗏장수초와 갈대, 마름 등 수초가 잘어우려저 형성돼 있는
반면 큰 면적은 수초가 없는 맨바닥권이다.
토종붕어를 비롯 가물치, 장어 등이 서식하고 새우와 참붕어가 채집된다.
작은 면적에 영암부부조사가 나란히 자리를 잡고 약 60cm~90cm 수심에
마름과 뗏장수초 언저리에 찌를 세웠고 필자는 큰 면적 상류 골짜리 입구에
자리를 잡았다.
초 저녁시간에는 붕어 20cm급 입질이 빈번했고 새벽시간에는 33cm~35cm
월척붕어 입질을 받았다.
아침시간에는 잔 씨알 입질과 월척급 입질 속에 간헐적인 가물치 입질을 받았다.
신안군 압해면과 암태도를 잇는 천사대교를 건너
송곡저수지에 도착
도로 건너 작은 면적의 송곡지
큰 면적의 송곡지 상류 골짜리 많은 배수로 바닥이 드러났고
도로변 밭 아래 연안도 드러난 상황
도로 아래 물길은 통로 아래로 수심이 낮아져 물길이 끊어졌다.
영암부부조사는 작은 면적에
나란히 자리를 잡았고
필자는 큰 면적 상류 초입에 자리를 잡고
아피스 신제품 천년지기 골드바 좌대위에 무받침틀을 사용 천년지기 골드 열대를
편성했다.
영암부부조사는 오후시간 20cm급 붕어의 활발한 입질을 받았고
부인 서미숙씨는 마늘을 손질하면서 찌를 응시할수 있는 천년지기 스타좌대의 편리성을 맘껏 누렸다.
오후시간 주로 낚인 붕어 씨알
어둠이 몰려오자 찌불을 밝히고
굵어진 붕어 입질 속에
35cm 월척붕어까지 입질을 받았다.
날이 밝아온 아침시간에도
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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