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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 | 보름달 아래 붕어 마릿수 손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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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현 (1.♡.173.212) 작성일20-10-06 17:49 조회9,007회 댓글0건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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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출조일자 : 20년 10월 2일(금)

        2. 출 조 지 : 장흥 진목수로

        3. 동행출조자 : 호남골 붕어회원들

        4. 채비 및 미끼 : 바닥채비, 새우

        5. 총   조   과 : 붕어 18cm~29cm 마릿수

         6. 기      타 : 약 3km의 길이와 폭 50m의 쪽수로인 진목수로는 바다와 대덕천의 물길이 닿고

                          진목저수지의 물길이 이곳으로 들어온다. 수심은 약70cm~80cm 정도 유지하고

                          그 높이만큼 연안의 벽은 시멘트로 형성되어 있다. 하류권의 덕촌배수장의

                          수문이 하루에도 두어차례 이루어지면서 수위 변화와 유속이 심하게

                          나타나는 단점을 안고 있다. 초저녁시간부터 저녁시간까지 소나기 입질이

                          이어졌고 자정 이후 소강상태를 보였다.

                          날이 조금 더 추워지면 낚이는 붕어 씨알 더 굵어지므로 추후 이후 출조 시기를

                          잡는게 유리할 듯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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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폭이 좁은 진목수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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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류권의 배수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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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녘은 누렇게 황금물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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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사이에 길게 늘어선 출조차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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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안의 무성히 자란 갈대와 잡풀을 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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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으로 눕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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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보한 자리에 좌대 받침틀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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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받침대까지 꽂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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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짧은대 위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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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은 편 연안 가까이 찌를 세우고 있는 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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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피스의 명품 조락무극과 국민 낚싯대 아피스 천년지기골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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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 편성을 마친 필자의 포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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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뒤에서 본 필자의 포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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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남골붕어 이재구회원을 비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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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상수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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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희승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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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명구회원등이 동행출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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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질녘의 전형적인 시골 풍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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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자를 비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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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남골붕어 회원들도 찌불을 밝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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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재구회원을 비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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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동철회장등 붕어 입질을 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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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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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고 작은 씨알의 붕어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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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릿수로 손맛들을 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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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필자는 동자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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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월척급 잉어등 잡어의 손맛을 보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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붕어의 입질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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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늦은 저녁식사를 위해 불밝힌 본부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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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흐린하늘에 보름달이 지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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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이 터 온 쪽수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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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이 미끼를 꿰어 찌를 세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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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질을 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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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붕어 한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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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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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낚아낸 준척붕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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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자의 붕어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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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일하게 내림채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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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마릿수 손맛을 본 강명구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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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턱걸이급것 같은 준척붕어를 낚아낸 유상수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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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멀리 서울에서 온 전재환씨 부부, 부부회원인 이들도 씨알의 관계없이 손맛을 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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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출한 회원들 개인 평균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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